(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내년부터 시 홈페이지 등에 지능형 챗봇을 도입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시는 이를 위해 2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인공지능 전문가,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능형 챗봇 서비스 추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시민들에게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능형 챗봇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챗봇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사용자와 채팅 형식으로 대화하며 사용자의 의도를 인지하여 분석한 답변을 제공해 주는 기술이다. 시는 지능형 챗봇을 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도입할 예정이다. 챗봇과 대화를 통해 건강, 보건, 복지, 세금, 교통, 관광, 환경, 공원, 안전 등 광명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방법을 찾기 위해 기존에는 홈페이지에서 담당부서를 확인하고 신청 페이지나 지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1동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성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 200만 원을 20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신성교회에서 바자회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중 항암치료 및 암 수술을 받은 대상자 2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된다. 유광득 신성교회 담임목사는 “정성을 모은 바자회수익금과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다”며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신성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를 주제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치매 극복과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광명병원 신경과 하삼렬 교수가 ‘즐거운 노후 생활 백세시대 뇌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로 이루어진 ‘기품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가 따뜻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광명시 전체가 치매안심마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주간 행사로 ▲카카오톡 채널 참여 퀴즈 이벤트 ▲따뜻한 동행 걷기 챌린지 ▲치매가족 행복사진 인증샷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촉진을 위해 민생경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민간 전문가 6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2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중소기업·지원, 규제개선, 물가안정 등 서민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가동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시정혁신기획단 내 경제정책, 소상공인, 일자리 분야 민간 전문가 4명으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고 10개 민생경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수요 맞춤형 종합지원, 폐업지원금, 광명형 4차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이번 제2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존 추진하는 정책을 보강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9일, 혈액 수급난 극복 지원을 위해 2023년 두 번째‘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광명동굴과 하안동 광명도시공사 본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들과 동굴을 찾은 관람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공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5년째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사내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헌혈 참여 캠페인을 병행하여 관내 헌혈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헌혈에 참여하는 잠깐의 시간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큰 걸음일 수 있다”며,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공연장상주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신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10월 20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는 장면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3막 ‘카라보스의 저주’로 오로라 공주의 세례식에 초대받지 못한 요정 카라보스가 저주를 내려 100년간 모든 사람이 깊은 잠에 빠지는 부분이다.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음악과 스토리의 재구성을 통해 재미와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정형일 예술감독을 필두로 컨템퍼러리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는 단체로 2023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19일 주택 밀집지역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를 선정하여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서 기준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유사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하여 운영된다. 그밖에도 광명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으로 화재현장 조기도착률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확보, 공장 등 산업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자동차 소방시설 설치기준 강화 홍보, 재난약자시설 위험요소 사전 계도 및 홍보 등 여러방면으로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를 위해 화재안전지킴이 활동에 흔쾌히 응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광명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안전대책 추진을 통하여 화재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문화원은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인 제3회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2'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거리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여 광명시민들의 행복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광명문화원은 작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아주신 광명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2'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아쉽게 많은 체험을 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체험부스와 진행인력을 확대했다. 광명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록달록’ 예술체험 ▲‘반짝반짝’ 문화공연 ▲‘오물오물’ 먹거리 ▲‘와글와글’ 놀이동산 등으로 운영되며 다식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네일아트, 전래놀이, 바이킹,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구간은 23일 저녁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광명경찰서와 광명모범운전자회의 지원을 통해 차선확보 및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19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60가구에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추석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내 외식업체 4개소의 후원을 받아 매월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상초월’,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마을회관’ 등 4개 외식업체 후원으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송편, 식혜, 전병 등으로 추석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소외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됐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5만원)과 식탁김, 참기름 등 총 219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구입한 것으로 바자회 판매수익금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과 반찬 봉사로 쓰일 예정이어서 나눔이 두 배가 될 전망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의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인 광명산업㈜에서 추석을 맞아 19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만성질환 장애인 가구 최○○ 씨는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지 근심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문병규 광명산업㈜ 상무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산업㈜에서는 올해 7월에도 광명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을 지원 한 바 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철산3동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광명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광명희망라이온스클럽은 19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300kg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최원익 광명희망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라이온스 클럽은 지역발전과 봉사를 최고 가치로 여기고 활동하는 봉사단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영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18개 동 복지팀 및 3개 복지관 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실시했다. 이번 피어코칭은 올해 통합사례관리 중 서비스 연계·협력이 어려웠던 사례나, 우수 추진사례의 실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철산·소하·하안 권역별로 ▲중장년가구 지역돌봄 ▲자립지원 ▲독거장애인 맞춤형 급여 ▲저장강박증 등 주요 문제별 사례발표를 듣고 자원 연계 중심으로 사례관리 개입 및 진행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하는 등 사례 개입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고 각자의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내 사업 홍보와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역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A5블록은 부지면적 2만 9천145㎡(8천816평), 528세대 공동주택용지이며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A5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의 입지적 장점을 보유한 곳으로 소하IC를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위치한 학교, 편익시설 등과 더불어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입찰공고 게시판 또는 온비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제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필지와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A5블록 체비지 매각으로 인하여 조속한 공동주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길거리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10일간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번 정비 활동은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KTX광명역 주변 등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주요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지 않거나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석 명절 인사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 광고물 등이다. 시는 앞서 추석 명절 현수막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 정당과 향우회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현수막 게첨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충분한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중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현장에서 제거 조치할 계획이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에 무분별하게 게첨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정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