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8일 오전 10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광명지부'와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공사 측에서 서일동 사장이, 노동조합 측에서 이장희 지부장과 조창익 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광명도시공사 노사는 2023년도 임금협약을 위해 올해 3월 31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노사 합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노사가 함께 고심한 끝에 9월 15일경 합의점에 도달했다. 이날 체결식과 함께 공사의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ESG 경영 선언식’과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선진적 노사문화 구축’이라는 협상 기조 아래 개최된‘2023년 임금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이장희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광명지부장은“노사 교섭위원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고용관계가 다르다 보니 서로 충돌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8일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1가구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항상 잊지 않고 김치를 담가 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정성이 담긴 맛있는 김치가 없던 입맛도 돋우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연초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21년째 김치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이웃들께 나눠드리는 김치라 더더욱 정성으로 담갔는데 소외된 이들이 김치를 먹고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열심히 참여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관계자는 “정성껏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소하1동이 될 것”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세 마을사업인 ‘우리동네 벤치 지킴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주민총회 때 최종 선정된 마을사업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4개월 동안 4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관내 아파트, 인도에 설치된 노후 벤치를 대상으로 재도색 작업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훼손되거나 도색이 벗겨진 곳의 벤치를 재도색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열심히 사업을 진행했다”며 “주민들이 마을이 한층 더 깔끔해지고 보기 좋아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마다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무더운 여름날부터 매회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낡은 가전 교체 사업’을 진행해 지역 내 장애인 2가구에 세탁기 1대와 인덕션 1대를 전달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낡거나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가전제품을 교체할 여력이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새 가전제품을 지원해 주는 ‘낡은 가전 교체 사업’을 201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세탁기를 지원받게 된 안 씨는 “생활고 등으로 힘들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저도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지만 여태껏 필수가전제품을 교체할 엄두조차 못 내고 불편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해 주시는 지역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1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소들녘 광명점이 공동 주최하는 제56회 은빛잔치한마당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들녘 광명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56회를 맞이한 은빛잔치한마당은 1993년부터 30여 년간 총 13억 원 이상의 후원과 3만 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 7천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광명시의 대표 효(孝)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회기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소들녘 명품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열린모임 광명시민(대표 김춘년)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정현 소들녘 광명점 대표는 “55회와 달리 56회는 도시락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좀 더 풍성한 행사로 광명시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지선 교수는 한국에서 불모지였던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심리학 전공, 영국 리버풀대학교 수사심리학 석사, 뉴욕시립대학교 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찰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국내 유명 범죄심리학자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KBS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범죄심리 관련 자문을 맡으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다수의 범죄 유형과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한다. 철산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유명인사를 모시고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인의 이상심리에 대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에서 주관한 ‘제16회 교통안전·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가 18일 장애인 관련 단체와 장애인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안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출발 전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안전 수칙 준수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교통사고 판넬 전시도 함께 열렸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차량 7대를 동원하여 하안3동을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정문 앞-광명보건소사거리-광명시청-경륜장-밤일마을을 거쳐 하안사거리까지 약 1시간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최영숙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장은 “이번 결의대회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전 시민이 알게 되어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야외입구에서 ‘2023 광명여성새일센터 그린에플마켓(그린에코플리마켓)’을 개최했다. 그린에플마켓은 친환경 소비 경향에 맞추어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판매하고 환경교육을 체험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 친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여성새일센터 디딤돌취창업동아리 7개 팀, 광명여성비전센터 취창업 수강 2개 팀, 디딤돌 졸업동아리 1개 팀 등 10개 팀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 제품, 친환경 고체 세제, 제로웨이스트 물품, 생활도자공예품, 커피박 연필, 친환경 설탕으로 만든 오란다 등의 제품 판매와 업사이클링 데님 그립톡, 천연 삼베수세미 만들기, 놀이로 배우는 환경보드게임, 커피박탈취제 만들기, 지구지킴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같은 날 열린 광명시 취업박람회 ‘일(job)나와라 뚝딱!’에 참여한 많은 구직자가 그린에플마켓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를 더 화합하게 만들고,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서 역할을 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해 만든 소불고기 40근을 50가구에 나눠주며 주민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강조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직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불고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힘들지만 이런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과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전통 고추장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준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취약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월 독거어르신 생신 잔치를 열고 취약계층에 삼계탕 및 반찬을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 및 관내 빗물받이 정기 점검 등 마을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가구에 청소기를 지원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해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게 생필품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인 서 ○○ 님은 “걸레로 청소하느라 무릎과 허리가 아파도 청소기를 마련할 형편이 안 됐는데, 마침 필요한 청소기를 지원해 주어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맞춤형으로 지원한 가전제품이 저소득가정에 요긴하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우리 동에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추장을 담그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드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및 명절 음식 나눔과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자율 방역 활동에도 힘쓰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 70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10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동장 및 새마을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 천일염 ․ 엿기름 등 질 좋은 재료에 부녀회에서 지난 6월에 담가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첨가하여 영양과 정성이 배가 된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취약계층 70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전달함으로써,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식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사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job)나와라 뚝딱!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취업박람회의 모티프는 ‘도깨비방망이’로 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방망이로 뚝딱하고 외치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광명시의 염원을 담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광명시뿐만 아니라 금천구와 구로구 등에서 4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사무직부터 웹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134명 채용계획에 231명이 면접에 지원했다. 이 중 20명은 현장 면접에서 채용됐으며, 73명은 1차 면접에 통과해 2차 면접 후 11월 말경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채용 면접 외에도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