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4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열린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따스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김순남 부회장이 수원시장상, 권광순·장선주위원이 염태영 국회의원상, 임수경·최철용 위원이 김준혁 국회의원상, 최영선·유정미 위원이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을 받았다. 또 새로운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자문위원장으로 김태성 위원장이 취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창룡문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의사소통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특이민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요령에 따라 단계별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 과정은 △상급자 개입 및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일 교육부 주최 ‘2024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2월 4일 서울시 중구에서 시상식이 개최됐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지역사회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기획한 “Wee Road:위로의 길”프로그램은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학생이 지역사회 기관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마을 탐방기-스탬프릴레이’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협력한 ‘찾아가는 영화-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31곳과 지역 강사를 활용한 이 프로그램은 마을과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중등교육지원과 신일진 과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이 힘을 합쳐 학생과 교사를 모두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를 위해 홍보물품을 관내 미용실 36곳에 배부하며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원 새빛돌봄 홍보를 병행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역의 복지 지원체계와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의 접점이 많은 미용실을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갑수 위원장은 “복지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지역 내 미용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미용실과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은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여가, 건강을 지원하는 연무동 관내 시설로, 매년 김장김치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연대감을 이어오고 있다. 조주연 보훈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보훈원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겨울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정성과 함께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연무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광교힐링하우스’에서 진행이 됐으며 ▲2024 특화사업 결과보고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12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 논의 ▲위원들 간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실시 등으로 바쁘고 또 알차게 진행됐다. 이영준 위원장은 “2024년 힘차게 달려온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7개의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또한 원천동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우리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2024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콘서트, 희망의 보금자리 등 후원자, 수혜자 모두가 감사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 지구대와 합동하여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안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 되는 특이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 작동 등을 점검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특이 민원 대응을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일로 예정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대응한다. 도교육청은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파업 대응 지침(매뉴얼)을 수립했다. 지난달 26일 도내 모든 학교에 지침을 안내하고, 28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시행했다. 지침에는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특히 학교급식과 초등돌봄, 유치원 방과후, 특수교육 등 파급력이 큰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응 방안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학교급식은 파업 참여율에 따라 50% 미만이면 기존 조리 인력을 활용해 식단을 변경하거나 간소화하고, 50% 이상이면 빵이나 우유 같은 대체식 제공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돌봄과 특수교육, 유아교육은 자체 인력을 활용하거나, 파업 미참여 인원으로 통합 운영하는 등 파업으로 인한 학생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 강화를 위해 사전 기획의 전문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교를 대상으로 사전 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사업 대상교 사전기획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학교 업무 담당 교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개요를 비롯해 사전 기획의 ▲과업 범위 및 내용 ▲단계별 절차 및 유의점 ▲주요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 사전 기획은 ▲교육시설 설계 전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사용자 참여를 통한 디자인 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발주방식 검토 ▲안전 및 에너지 효율화 등에 관한 사전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사전 기획 역량이 강화되면 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 공간의 특성을 조사‧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공간구성의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참여 설계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연수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신규공무원이 발령과 동시에 직면하는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폭넓게 형성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연수 내용은 ▲변화하는 인적자원개발(HRD) 경향과 핵심 논점(이슈) ▲2025년 도교육청 지역 연구·학습조직 운영 방향 ▲배움 도우미(러닝 퍼실리테이션) 학습설계 ▲함께하는 연수 설계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직무 아카데미를 2025년신규 공무원 대상 표준프로그램과 맞춤형 직무·정서 지원(멘토링)까지 포함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연수 운영으로 도교육청은 신규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고, 지역별 신규공무원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지역단위 신규공무원 대상 표준 교육프로그램과 맞춤형 직무·정서 지원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면서 “신규공무원이 당면한 업무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직에 유연하게 적응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관내 소재한 '김성민커피'에서 40만원 상당의 빵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커피'는 2020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시작되어 총 6개의 지점이 있다. 자체 레시피로 볶은 원두와 커피를 판매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 ‘힙한’ 카페로 입소문이 나있다. 이날 후원한 빵은 '김성민커피'가 보유한 비밀 레시피로 당일 자체 생산한 소금빵, 메론빵, 타르트 등 총 40만원 상당이며 기탁받은 빵은 모두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성민 대표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그간 학교 내 저소득 학생 학업비 지원, 간식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성민 대표는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김성민커피'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후원하게 됐다. 후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빵 맛이 더욱 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춘희 위원은 “빨래에 어려움이 큰 주민들에게 빨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와 화장지(30롤) 30팩, 라면(20개입)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김치는 수원지방법원장과 공직자들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김치로 수원지방법원 공직자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에서는 매년 직접 김치를 담가 후원함으로써 '국민에게 가까이 있는 법원상'을 구현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윤 법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을 배려함으로써 친근하고 신뢰받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가 후원해주신 법원장님과 공직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어느 후원 물품보다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수원지방법원은 2019년 영통구 하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쾌적한 환경 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27일까지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시설물 129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공영주차장(노상·노외 포함) 99개소, 환승센터 2개소, 화물차 차고지 2개소, 자투리주차장 26개소 등이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수원시·수원도시공사는 매년 분기별로 4주간 시설물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거나 보완 공사를 한다. 4분기 점검 주요 내용은 동절기를 대비해 ▲동파 방지시설 구비 여부 ▲폭설, 결빙 등에 의한 미끄러짐 방지 조치 여부 ▲노출 배관 파손, 보온 적정 여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파에 대비해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성별영향평가 개선이행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의 정책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업 후보 5개를 심의했다. 최우수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아동돌봄과)’, 우수사업으로 ‘청소년종합예술제’(청년청소년과)을 선정했다. 우수사업 후보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를 바탕으로 정책개선 계획을 세운 48개 사업 중 수원시 성평등전문관·지원관의 사전평가와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의 이행점검을 거쳐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의 수립·실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차이 등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성평등을 위해 필요한 개선 조치를 도출하는 것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법과 조례에 따라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과 이행점검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부나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성차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