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16시에 동두천 컨벤션홀에서 에듀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및 동두천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동두천양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은?’이란 주제로 ▲에듀테크 정책 사업 실천 33교 부스 운영(하이러닝 선도교 10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8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5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7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3교) ▲에듀테크 정책 포럼 운영 등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에듀테크 컨퍼런스는 에듀테크 정책 사업 실천교들이 개별 성과 나눔이 아닌 공동 성과 나눔을 통해 단위학교 업무 경감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은 디지털 시민교육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표시제 홍보에 나섰다. 장안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며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표시제는 개별 상품에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을 이용해 판매가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며, 개별 표시가 어려운 경우 진열대에 종합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격을 쉽게 인식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안구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 소금 등 김장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계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 동향을 수시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으로 상주감리 건축공사장 감리제도의 이행력과 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과 건축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근태 상태 ▲건축사보 배치 현황·적정 여부 ▲감리업무 관련 서류 비치·작성 확인 ▲감리업무 검토·확인 서류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1·2·3분기에 건축공사장 5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후 지적사항 146건을 시정 완료했고, 이번 4분기 8개소 점검으로 수원시 모든 공사 현장의 감리업무를 점검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공사관리,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수원시 내 감리업무를 철저히 진행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은퇴자 모임인 삼성전자구매OB회로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총 150만원으로, 시설퇴소 및 심한 장애 등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2명에게 각각 7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구매OB회는 이뿐만 아니라, 내년 1월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월 15만원씩 2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년 후에는 다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명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별도의 제약을 두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고 자율적으로 용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배려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영 삼성전자구매OB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도시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 연말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장안구 내 모든 도시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상태를 점검해 고장이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운동기구의 안전성, 사용 빈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교체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만석공원, 정자공원, 밤밭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노후화가 심한 운동기구는 우선 교체하고, 경미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운동기구들도 빠르게 손볼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수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2024년 연말까지 모든 교체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 관리의 일환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9일, 파장경로당 앞 화단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화단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하며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마을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이다. 황인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파장동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파장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항상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이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는 지난 1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김치 100kg과 이불 10세트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었다. 이번 기부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물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캠프 김미진 코치의 자원 연계를 통해 율천동에 전달한 것이다. 기부된 물품은 율천동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코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민간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율천동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운 겨울,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율천동 주민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5년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의 수립·평가 ▲위기 여성 긴급 구조·여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정보공유·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여성폭력 방지 지원성과와 2025년 여성폭력 지원 정책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 안심 대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2021년 구성됐다. 수원시, 수원시의회,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관련 기관, 경찰·사법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위기 여성 긴급구조 등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야외에서 결혼식을 하길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박물관 야외무대를 대관한다. 야외무대(결혼식장), 전기 시설, 주차장, 박물관 중정 테이블(100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3만 원(공휴일 10% 할증)이다. 하루 한 쌍에게만 대관한다. 야외무대를 특별한 나만의 결혼식장으로 꾸밀 수 있다. 사용 시간이 넉넉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사진 촬영을 하고,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에 전화(031-228-4126)로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2025년 야외무대 대관 접수를 시작한다”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는 수원박물관을 방문해 야외결혼식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양, 부천, 성남, 안양과천, 용인, 의정부 6개 교육지원청에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해 207개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를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영양교사는 학교급식법 시행령에 따라 원아 수 50~99명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식단작성과 영양 관리, 위생·안전관리, 식생활 지도, 영양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도 관리 대상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207개 원이다. 소규모 사립유치원이 거점 중심교육지원청에 급식 관리지원을 신청하면 순회 영양교사가 유치원에 방문해 유치원 급식 영역별 관리지원을 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영양교사 미배치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지원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급식 관리지원 외 추가로 필요한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유아 영양교육’이 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매월 순회 영양교사 협의회를 통해 영양교육 자료를 공동 제작하며, 유아가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각 유치원 특성에 맞는 영양·식생활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철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에 참가할 수험생, 학부모를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다. 1대1 컨설팅 120명, 입시특강 100명을 모집한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에 맞춰 지원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로 진단을 해주고,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한 사람이 40분 동안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orea Youth Film Awards)이 지난 16일 본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2회를 맞은 영상대전은 ‘BRAVE 용기 있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63작품이 출품됐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총 18개 부문의 상이 발표됐다. 이번 본행사는 부대행사(전시·이벤트 부스), 심사위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수원특례시장·특례시의장 축사, 축하공연, 시상, 대상수상작 시사회 등으로 꾸며져 수상자로 초대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마음을 울리는 아빠와 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경기예술고등학교 팀 털실이 차지했다. 대상 작품을 비롯한 수상 작품들은 유튜브 채널 수원유스넷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영상대전에 용기 있게 도전한 청소년과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6일 2024. 청소년 풋살대회 [칠보 월드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칠보 월드컵]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대표적인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11월 9일과 16일 양일 간 개최된 대회의 예선과 본선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 청소년 16팀 총122명이 참가했으며, 수원특례시 풋살연맹 소속의 전문심판과 각 팀의 지도교사 등이 함께하여 공정하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9일 예선 중·고등 교급별 8강전을 시작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야외 풋살파크는 풋살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심어린 열정과 태도가 빛을 발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풋살은 기세다!”라는 특별한 구호를 시작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감있는 태도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팀워크를 이끌어내려 한 점이 눈에 띄었다. 16일 본선에서는 8강에서 올라온 중·고등 총 8팀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교급별 4강전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중등부 우승 ‘칠보중학교, 중등부 준우승 ‘카피바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유아교육 교육과정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2024 유아교육과정 콘퍼런스-경기미래유아교육 함께 나아가다’를 수원 이비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희망 유치원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22일, 28일 3일간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21일(1일차)에는 교실의 변화 ‘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중심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정책실행연구회가 진행한 운영 내용을 공유한다. 이 시간에는 핵심교원의 성장과 교실의 변화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참여 교원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철학을 반영한 적용의 실제’ 연수를 진행한다. 22일(2일차)에는 유치원 인성교육 ‘가정으로 잇다’를 주제로 가정의 인성교육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행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활용해 현장 참여 교사의 고민과 사례를 들으며 인성교육의 가정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 생태전환 교육 ‘에세이로 담다’에서는 ‘에세이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해 생태 전환 교육에 대한 공동체의 고민과 실천을 담는다. 이어 유치원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방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5년 1월 1일부터 2년 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자치기구다. 모집인원은 동별 50명 내외이며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치계획 등을 세우고 스스로 이행한다. 또한 주민총회 등을 통해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월 1회 이상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1곳 이상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동 행정사무 건의 및 협의 등 주민자치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각 동에 구성된 위원선정위원회에서 12월 중 심사와 공개추첨을 거쳐 선정하며, 2025년 1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