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8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떡볶이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생각을 하니 더욱 기운이 났다.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간식을 나누며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길거리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3곳에 환경보호와 관련된 전시물을 설치하여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전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시한 그림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특히 세류초등학교 학생들이 124점을 제출하여 이 중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며 “무단 투기 지역 가꾸기를 위해 세류1동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세류1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9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영통영락교회(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38 소재)는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전달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행려자 무료 급식, 겨울 의복 나눔,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및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감사와 나눔의 날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힘을 합쳐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하게 되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주신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과 라면은 영통2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김장철이라 김장 김치와 더불어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식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께서는 “사 먹는 음식은 간이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든데 집 반찬을 지원해 주어 입맛에 딱이다. 맛있게 먹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손맛1004봉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 의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강의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진행되었다. △노인 우울증 △낙상 예방법 △치매 △약물 복용 시 주의점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시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호응 또한 매우 좋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월 꾸준히 '백세건강강좌'에 참여해왔으며 많은 건강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강의라니 아쉽다.”라고 말하며, 건강 사업의 지속 운영을 바랐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2동은 건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소재한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건강파스 300장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대표원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천원에서 1만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워 직접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각종 나물무침을 구입 후 전달하였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구미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수원제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100박스(7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선뜻 기부하는 수원제일교회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반찬나눔, 제일행복나눔 빨래방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이다. 수원제일교회 관계자는 “이번 김장 김치는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추운 겨울 동안 취약계층의 식탁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해마다 이렇게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시고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베푸는 수원제일교회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힘을 모아 19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산동 주민자치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매산동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나눔 등 이웃돕기 사업들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년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발굴하고 선정해 대상자들에게 무릎담요와 겨울양말을 선물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물이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원새빛돌봄서비스나) 서비스 신규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 응모할 수 있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반려동물(견) 일시보호 등 7개 분야 39개 기관을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검색창에서 ‘수원새빛돌봄’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신청서, 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수원시청 돌봄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한다. 평균 심사 점수가 70점 이상인 기관 중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11월부터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전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도서관이 2024년 송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즐기는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박준 시인이 강의하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수원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시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시에 담긴 철학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다. 박준 시인은 2008년 등단해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을 출간했고, 방송·라디오 출연,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강 ‘문학으로 보는 인생의 스포일러’는 이강선 교수가 강의한다. 12월 11·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프랑스 작가 모파상의 '목걸이'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 갈등과 본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한다. 이강선 교수는 번역가이자, '풍성한 삶을 위한 문학의 역사', '문화란 무엇인가' 등을 집필한 작가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은퇴자 모임인 삼성전자구매OB회로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총 150만원으로, 시설퇴소 및 심한 장애 등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2명에게 각각 7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구매OB회는 이뿐만 아니라, 내년 1월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월 15만원씩 2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년 후에는 다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명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별도의 제약을 두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고 자율적으로 용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배려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영 삼성전자구매OB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도시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 연말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장안구 내 모든 도시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상태를 점검해 고장이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운동기구의 안전성, 사용 빈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교체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만석공원, 정자공원, 밤밭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노후화가 심한 운동기구는 우선 교체하고, 경미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운동기구들도 빠르게 손볼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수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2024년 연말까지 모든 교체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 관리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