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저녁 태장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보행안전도우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2여 명은 망포1동 태장사거리 일대에서 귀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안전도우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순모 위원장은 “청소년 보행안전도우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보행 습관을 장려하고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보행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천·영통1권역 도·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천·영통1권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원천·영통1권역 간담회는 지난 24일 광교권역, 25일 매탄권역 및 영통2·3·망포1·2권역에 이어 마지막 권역별 간담회로 원천동, 영통1동 일원의 다양한 민원 사항과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권보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쓰담쓰담 마음회복 프로그램'이 9월 30일 신평초를 마지막으로 성료된다. 이 프로그램은 교권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운영되어 왔다.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으로 광주하남·여주·양평 지역 총 15개의 학교에서 2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경험하는 큰 호응을 얻어왔다. 쓰담쓰담 교원 마음회복 프로그램은 상처받고 소진된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한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와 색채심리 기반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돌봄, TCI 검사 해석 상담, 마음챙김 등 4가지 체험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사를 지원해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교사들의 자기이해와 치유적 성장, 더불어 교사들 간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7일 학교폭력책임교사와 학생생활교육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광주하남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 및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강한나 변호사(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를 초빙하여 △개정 법률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안에 대한 특강을 운영하였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범죄 등 성 관련 사안과 관련된 학교폭력 처리 △학교 현장의 질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 대응 등 학교 맞춤형 연수도 함께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1교 1인성 브랜드 사례 나눔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를 통하여 학교폭력 제로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학생생활교육 및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 교육이 새롭게, 학생들의 미래가 빛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30일 ‘광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교통이 불편하여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 30일부터 ▲경안권역 ▲양벌-태전 간 ▲목현-태전 간 ▲퇴촌-초월 간 주요 통학 노선에 6대의 버스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개통식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 경기도교육청 및 시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광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의 출발을 응원하였으며, 버스 시승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노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학생전용 순환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및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책 오디세이를 개최하였다. 정책 오디세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 문제를 발굴하여 자료를 조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리로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청소년 활동이다.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정책을 연구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에 제안하게 된다. 이번 정책 오디세이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5가지 주제 ▲선택형 주입식 교육 ▲학생별 진로 맞춤 대학생 멘토링 교사 ▲광주시 체육시설 공유 어플 ▲제노포비아 예방 공모전 ▲학생-교사 소통 플랫폼 내용을 발표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청소년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제별 발전 방안을 토론하였다.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 의원들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8일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아파트 인접 도로에서 “2024년 제2차 평동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정 도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체험 한마당’, ‘2차 리빙랩’과 함께 추진되어 기후변화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폐건전지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였다. 또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구공연,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지역문화단체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이어졌고, 남녀노소 다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 속에서 문화교류 또한 꽃 피웠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생태교통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제2차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이 ‘탄소중립체험 한마당’, ‘2차 리빙랩’과 함께 추진되어 더 풍성했던 거 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조직 내 세대 간 이해와 소통 및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나눠주는 ‘나 때 말고 청렴라떼’ 행사를 운영했다. ‘나 때는 말이야’라고 운을 띄우는 꼰대 선배 세대의 말을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매주 실시하고 있는 ‘슬기로운 상호존중 실천주간’ 캠페인과 연계하여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행사는 ‘슬기로운 상호존중 실천수칙’이 부착된 커피차를 통해 기관장이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라떼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과 함께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육장의 상호존중 실천의지가 담긴 청렴라떼를 즐겁게 마시면서 상호존중 실천의 중요성을 마음속에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일상 속에서 작은 상호존중의 실천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기관장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아주대학교 탄소제로에너지센터와 공동으로 ‘2024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with you 탄소 제로 수원’을 오목천역 상부공간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을 비롯한 고색동 일원이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선정됨을 기념하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문화공연, 아나바다 장터, 주민 참여 행사가 마련되었다. 신재생에너지 알아보기 퀴즈 등의 교육 활동 부스와 에코백 만들기,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활동 부스가 어우러져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였고,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재활용품을 쿠폰으로 교환하여 아나바다 장터 및 각종 체험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나도 환경운동가! 자유발언’,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경험과 혜안으로 풀어내신 환경 퀴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24년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복지위기 알림 앱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제도 안내도 병행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5일 CCTV설치 검토지역 순찰을 실시하였다. 구운동장 및 담당직원이 실시한 이날 순찰은 구운동 관내에 CCTV설치를 요청하는 민원 지역 13개소를 살펴보고 CCTV를 설치하기에 적합한지, 정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인지를 검토해 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순찰 중에 CCTV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들이 어느 지역에 왜 CCTV설치를 원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직접 13개소를 확인하면서 주민들이 어떤 고충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대한 CCTV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실태를 인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자 9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 17개소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추진하였다. 샘플링이란 단지 내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의 적합 여부(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내 쓰레기 반입정지 기준 이하)를 확인하는 표본검사로, 부적합 시 최장 1개월까지 반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샘플링은 공동주택 관계자, 관할 통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일부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방송 송출을 요청하였다. 또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여부 점검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더욱 내실 있는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추진하였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분리배출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일부 입주민들의 혼합 배출로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동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사업’이란 다중이 이용하는 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입양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및 무단투기 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칠보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정비하며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경화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한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수원천 가을축제’ 추진위원회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구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문고회장, 권선사랑연합회, 세류1·2·3동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2024 수원천 가을축제’의 무대공연 및 체험·홍보부스 등 세부 프로그램 구성, 플로깅 및 북 콘서트 등의 기획행사를 논의하였으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의 배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진 구 행정지원과장은 “수원천 가을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축제는 세류1·2·3동의 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여 즐기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오전, 관내 경로당에 리폼 가구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인계동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버려진 가구의 업사이클링을 위해 가구 리폼 활동을 진행했고, 완성된 리폼 가구들을 관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주민들의 재능기부 등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자원의 재활용과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전하며, “이번 활동으로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