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진영란)이 7일 개원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기념식은 ‘시간의 힘,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도내 교직원, 유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20주년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해아뜰 개원 20주년 기념’ ▲토크쇼 ‘해아뜰 20년의 성과와 미래’ ▲성과공유회 ‘해아뜰 10년의 비전과 변화’ ▲나눔과 소통 ‘유보통합을 대비하는 해아뜰’ ▲상설 그림공모 전시회 등이 이어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하 영상에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개원 2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질 높은 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진영란 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모든 아이들이 해아뜰을 방문해 안전하고 신나게 놀면서 행복한 배우기를 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단 158명이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 종목 출전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경기도 대회(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학생 중 6명씩 종목별로 선발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이로써 전국 최대 규모인 158명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 규모를 갖춘 경기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러냈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그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종목별 실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실력을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업교육 담당자, 상업계열 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출전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경기 직업교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지향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새로운 미래형 직업교육 추진으로 직업계고 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경연대회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진행됐고, 총 18팀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각 1팀 선정했다. 장려상은 라이브 경연 5팀, 전시 경연 8팀을 선정했다. 라이브 경연(2인 1조)에서는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팀이 대상, 천준현·주희숙(안산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으로 받았다. 전시 경연(2인 1조)에서는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 팀이 대상, 최예원·위예은(동원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모금 활동이 반환점을 넘어섰다. 민간단체와 봉사단체, 개인 봉사자들의 참여와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액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개인 봉사자인 김도영씨와 이종선씨는 7일 오후 1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20만 원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김공순 회장, 양향복 사무국장과 팔색조봉사단 김동인 고문과 최숙희 사무국장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1층 착한공터를 찾아 수원경실련 김상연 공동대표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최주원 노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들도 이날 오후 2시 센터 1층 착한공터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에 환경개선에 써달라며 수원시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103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예정 공간의 임대료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기로 한 수원 고색동에 있는 수여성병원은 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했고,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의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수원시와 아사히카와가 한층 성장한 동반자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시장은 답사에서 “아사히카와 방문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5년 동안 활발하게 교류해 왔는데, 앞으로도 두 도시 시민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두 도시 친선협회, 수원-아사히카와 시민교류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센터는 2015년에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와 관련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통구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화재, 지진 등 여러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로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이 날 참석자들은 지진 체험,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살수장치에 대한 이론 교육 등 여러 가지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체험했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체험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들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솔선수범하여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산남 경로당과 매탄2동 경로당에 콩나물시루 키트를 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산남 경로당(회장 김훈래), 매탄2동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결연을 체결하고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콩나물시루 키트를 마련하여 식사 재료 준비에도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로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결연을 맺은 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경로당과의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따듯한 마음을 전한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다. 이번 경로당과 결연 사업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6일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6시 여민각에서 경축 타종을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궁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낙성연은 수원화성 축성을 마치고 정조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열었던 잔치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은 사흘 내내 관광객들로 붐볐다. 올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했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정조와 왕실 인물들의 이야기를 무용·음악·홀로그램 등으로 표현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화성행궁 우화관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궁중 다과상인 다소반과를 맛보는 ‘정조의 다소반과’,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자궁가교’를 실내공연으로 각색한 ‘자궁가교 시즌2’, 청년축제기획단 ‘수행원’이 기획한 가마 레이스 등이 있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장안’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동물등록 여부 및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펫티켓(반려동물 예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소유자 및 주소 등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단속은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 산책로, 민원 발생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 홍보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장안구민회관과 함께 '가을빛 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안구민회관과의 첫 공동 개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문화공연(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및 장안구민회관 수강생 공연, 주민 참여 공연) △체험부스(보리아트,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수채화 컬러링 등 11개)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청명한 가을날,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삼덕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 “종이, 열세 번째 네 꿈을 펼쳐라”를 지난 2024년 10월 5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 지역예술가 300여명이 종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및 체험부스는 학생․교사․학부모가 15팀, 지역예술가 9팀이 참여하였으며, 가면 만들기, 캘리그래피를 이용한 드림램프 제작, 한지 스테인드글라스, 메이크업 일러스트, 종이 가방 제작, 종이 곤충표본 만들기, 종이끈 바구니, 먹그림, 색종이 어항 제작 등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버스킹 공연은 안양서중 사물놀이(하늘소리)팀 “웃다리 사물놀이”로 축제의 막을 열어주었고, 안양과천 교사국악동아리가 해금·대금 합주로 “아리랑”을 연주하여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달초 합창팀(꿈꾸는 하모니)이 “다 잘될거야”라는 곡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였고, 안양공고윈드오케스트라와 해금 협연으로 “아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2025년부터 건물식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해 순환 배정제를 실시하고, 이달 10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상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세일공영(전일·57면), 보훈타운(전일·54면), 연무동(야간·86면), 곡반정동1(야간·167면), 매탄2동(야간·67면) 등 모두 5개소(431면)다. 신청은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이달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배정 결과는 다음 달 25일 개별 통보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앞서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장기대기자의 불편해소 등을 위해 신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개소(세류2동·파장동·지동문화재보호구역·수원공고)에 대해 순환배정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평식 주차장과 노상주차장 등 모든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대한 순환배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순환배정으로 공정하고 균등하게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는 지난 4일 칠보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성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이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성폭력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였다. 향후 ‘찾아가는 성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교육’은 1개월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는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 범죄예방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영열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범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예방하는 기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권선구에서도 청소년의 건전문화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가 ‘가난한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31만 원이 담긴 봉투를 전달했음을 밝혔다. 이 기부천사는 지난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5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봉투를 받은 직원은 성함이라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두 번이나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한 익명의 천사로부터 큰 감동을 받았다.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실천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일월공원 일원에서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 ‘2024년 제2차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지구사랑 프로그램-무료 책 교환소, 아름다운 무료 나눔 △거리에서 놀자 프로그램-도로 위 그림그리기, 도로 위 구연동화, 전통놀이 △탄소 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 뚜껑을 새활용한 키링·치약짜개 만들기, 일회용 컵에 모종심기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주민에게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관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과 주민분들,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생태교통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차가 없는 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분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