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6개 기관에서 총 21명을 선발한다.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8명, 수원도시재단 7명, 수원문화재단 2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1명, 수원시체육회 2명이다. 응시원서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1인이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11월 9일에 있다. 공통과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고, 기관별로 전문과목 2개가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해야 한다. 11~12월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11개 기관에서 총 133명을 채용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9일 가족문화행사인 ‘광교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박물관 야외(광교 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광교박물관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주최한다. 축제는 ▲볼거리(무대공연) ▲즐길거리(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볼거리로 남상일 국악인,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신성수·조민채의 무대공연과 신풍초 오케스트라, 경기대 응원단,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즐길거리는 한글날을 맞아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2025 달력 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미니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디폼블럭 세종대왕 가족 만들기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날에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박물관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5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에 정책 당사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아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제3기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으로 진행한 표준조사의 결과와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참여자들은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확보’, ‘아동의견 제시 기회 확대’, ‘아동대상 안전교육 필요’, ‘마음건강에 대한 돌봄’, ‘학교 구성원 간 소통’, ‘가족간 소통 지원’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구는 토론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을 제3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가 경험한 상황에서 문제점을 찾고 의견을 나누며 나와 다른 생각을 공유하는게 재미있었고,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아동들이 아동정책의 대상이기보다 주체로서 존중되고 보다 적극적으로 아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강 특화 정책들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엘살바도르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볼리비아, 몽골,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들이 강동구보건소의 우수한 보건사업과 공공의료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오고 있다. 올해는 1월 몽골, 9월 캄보디아와 싱가포르, 10월 엘살바도르 대표단이 잇따라 강동구를 찾았다. 몽골은 보건소 운영, 캄보디아는 감염병 관리와 보건소의 대응 체계, 싱가포르는 건강도시 조성사업, 엘살바도르는 강동구 모자보건사업 등 대표단은 각국의 상황에 맞는 주요 보건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대표단들은 전국 보건소 운영방식, 건강관리센터의 원스톱 서비스, 어린이 건강동산과의 협력 가능성, 치매 환자 비율, 치과 및 한방 진료 범위, 산후우울증 및 임산부 관리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강동구의 보건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대표단들은 물리재활치료실, 옥상정원 등 보건소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가상 음주 체험 등을 몸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수 보건소장은 “이번 방문이 강동구의 우수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분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자흐스탄은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의료분야에서도 협력이 기대되고 있는 나라이다.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내 최대 도시이자 1929년부터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로 약11만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홍보단은 현지에서 ▲알마티시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병원과 네트워크 기반마련 ▲의료설명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먼저, 알마티시 관계자들과 만나 강서구의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및 의료기술을 소개하며 내한 방문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병원인 케로엔병원과도 의료진의 협업 및 환자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병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와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 가양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함께하는 감정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최근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정서적 안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된 주민들이 많지만 정신 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시청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강좌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오전 9시에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작가로도 활동 중인 전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와 함께 영화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감정의 특성과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말레이시아·태국의 ITS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 간 ITS 기술을 교류하는 연수를 연다. 지난 6일 시작된 연수는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수원시·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ITS 관련 강의, 문화 체험, ITS 기술 기업·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ITS협회장, 통칸 태국 ITS협회장을 비롯한 두 나라의 ITS 전문가·관계자, 외신기자 등 21명이 참가했다. 7일 저녁 코드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환영 만찬을 주재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연수가 각국의 ITS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AI 신호체계,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도심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수원 ITS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일상생활에서 우울감, 불안증을 느끼는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음건강 서비스’확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마음건강 증진학교, 위(Wee)프로젝트,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학생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마음건강을 촘촘히 챙기고 있다. 우선 정서적 위기학생을 조기 진단, 발견하고 학생 맞춤형 치유와 성장,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건강 증진학교’ 100교를 운영하고 있다. 위(Wee)프로젝트 기능 강화 및 개편 시범교육지원청 신청교 65교, 위기 사안 다수 발생지역 학교 26교, 학업 스트레스가 높은 학교 9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음건강 증진학교에서는 ▲마음이지(EASY) 선별검사 ▲정신건강자문단 연계 상담 및 연수 ▲학교위기관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위기학생 상담 및 치료비 지원 ▲학생 맞춤형 치유․성장․회복 프로그램 운영 ▲위기학생 복지 지원으로 위기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한다. 마음이지(EASY) 선별검사는 초·중·고 학생의 정서불안, 대인관계, 학교적응 등의 마음을 이해하는 검사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2024 강남 힐링 테마파크’를 개최한다. 구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 마루공원에서 ‘힐링 테마파크’를 콘셉트의 행사를 기획해 일상에서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힐링콘서트 ▲토크콘서트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친구, 연인,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힐링콘서트에서는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노래하는 커피소년과 제이래빗이 공연한다. 이어 최근 뉴욕 유엔에서 평화를 노래한 4대 종교인의 모임인 만남중창단 4인(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박세웅 교무)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를 주제로 돈, 성공, 관계, 사랑 등 현대인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소들을 다루고, 사전 접수한 구민들의 고민을 상담한다. 강연자들은 강연료를 전액 기부해 힐링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한다. 아울러, 총 12개의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야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과 인접한 인수동 장미원골목시장에서 올해 네 번째 강북 여울장터 “야호~ 장미원” 행사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산과 인접한 장미원골목시장의 위치적 특성을 살려 등산과 산행을 테마로 정했으며, 행사명도 '야호~ 장미원'으로 지었다. 이에 따라, 행사장 안내 부스는 산장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꾸미고, ‘장미원 약수터’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먹거리 부스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등산객과 주민 중 선착순 600명에게 삼겹살 1인분 및 생맥주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미원골목시장은 올해 4월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학과의 컨설팅으로 행사 메뉴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전 품목 1만원 이하의 저렴하고 맛있는 6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당일 메인무대에서는 아코디언 및 해금 연주, 어쿠스틱 국악 공연, 트로트 및 디스코 댄스까지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과 서울시 거리공연단 소속 공연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가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이 행사는 기독교 송암교회, 천주교 수유1동 성당, 불교 화계사 등 3개 종교가 연합하여 난치병 어린이들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는 특별 행사로, 종교 간 이념의 벽을 허물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 내 자치구 중 종교가 연합하여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강북구가 유일하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4억여 원을 모금했으며 458명의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해 왔다. 올해 바자회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3개 종교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송암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증 물품 판매, 먹거리 장터, 가수 공연, 종교별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각 종교단체가 준비한 착한가격의 풍성한 먹거리들이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달 2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연극, 퀴즈와 강연 등의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기존의 획일적인 일방형 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 연극에서는 조직 내에서의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재현하면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이날 강의는 한용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행동강령 내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갑질 교육,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을 퀴즈 형식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여 호응이 높았다. 청렴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던 교육과 다르게 재미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훨씬 집중할 수 있었다”며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학습계좌를 개설해 수료한 강좌를 등록하면, 이를 학력이나 경력으로 인정받고 고용정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매년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위한 공모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해당 강좌들이 선정된다. 이번에 강남구가 평생학습계좌제로 인정받은 강좌는 총 5개로, 디지털문해교육 3개 강좌와 강남인강 2개 강좌가 포함됐다. ▲디지털기초(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일상(스마트폰 영상 제작) ▲디지털문해교육전문지도사 2급 ▲셀파 한국사 ▲생명과학1 왕초보 개념특강 등이다. 디지털문해교육 강좌는 교육부가 2년 연속 지원한 ‘강남애(愛) 미래 문해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강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일원·논현평생학습센터에서 올해 상반기(6월∼8월)와 하반기(9월∼11월)에 걸쳐 운영 중이며, 올해 수강생은 평생학습계좌제의 학습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7일 기아강서서비스센터로부터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강창우 기아강서서비스센터장, 강형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는 이날 기부받은 레이 차량 1대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로 전달해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경연대회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진행됐고, 총 18팀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각 1팀 선정했다. 장려상은 라이브 경연 5팀, 전시 경연 8팀을 선정했다. 라이브 경연(2인 1조)에서는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팀이 대상, 천준현·주희숙(안산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으로 받았다. 전시 경연(2인 1조)에서는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 팀이 대상, 최예원·위예은(동원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