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부모 마음 돌봄을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8일부터 17일까지 하남지역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하남지역 미사강변중학교, 위례숲초등학교, 덕풍초등학교, 신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모교육 전문가인 상담교육연구소 도현 유진혜 소장, 설레임마음힐링연구소 오진림 대표, 행복한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 부모교육디자인연구소 김인숙 대표를 초청하여 부모의 삶과 특성 이해를 통한 자녀지도, 부모-자녀 간의 건강한 대화법, 부모 마음 돌봄 등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부모교육으로 부모-자녀에 대한 이해와 마음 힐링의 시간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나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대화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부모도 힐링이 필요한데, 이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시민들에게 생활·안전·복지 등 유용한 정보를 건물번호판 QR코드로 제공하는 고도화된 주소정보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 QR코드는 주소정보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행된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위치 확인을 통해 위급상황 시 빠른 신고 및 대처가 가능하고, URL 연계로 각종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주소정보서비스를 말한다. 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에는 ① 음성안내서비스, ② 빠른신고(문자)서비스, ➂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➃ KT 무료 주소 일괄변경, ⑤ 생활안전지도, ⑥ 수원시 생활지리정보 등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추가로 이번 10월부터는 수시로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권선구 맞춤형 URL 서비스를 구축하여 관내 생활·안전·복지 등의 URL 정보를 등록 및 확대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항들은 새빛톡톡과 같은 시정홍보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 통장 등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조원1‧2동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로드체킹은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장안구 10개 동 주요 현안 및 민원 발생 현장에 대한 점검으로서, 11월 초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로드체킹은, 1‧2단계 조성사업을 마친 조원공원의 데크계단 및 운동공간 조성, 순환산책로 등의 정비 상황을 관계 부서와 함께 확인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그 자리에서 들으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조원2동 송원공원의 잔디마당과 설치된 운동기구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주민들이 원하는 맨발 걷기 장소로의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여가와 휴식을 위해 애용하는 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며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신고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쌈지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골목길 곳곳에 존재하는 자투리 땅에 초화류와 화목류를 심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 불편이 자주 발생하는 소규모 유휴지에 쌈지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수원시 혁신민원과 베테랑공무원을 초청해 새빛민원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시정 협치에 참여하는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시 새빛민원실의 허순옥 베테랑 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새빛민원실의 △운영 취지, △주요 기능, △민원 처리 절차, △민원 해결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민원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시의 새빛민원실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팀장들이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안내 직원이 담당 공무원을 호출하여 민원인과 연결해 주는 ‘바로민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민원 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변 이웃들이 처한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빛민원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홀몸 어르신 가을 나들이를 추진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평소 외부 나들이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매년 봄, 가을 중으로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날 민속촌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짝을 이뤄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신나는 풍물 한가락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전통예술 공연 관람은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으며, 어르신들은 저마다의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민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품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드리는 일일 사진사를 자처하며, 청명하고 맑은 날씨를 한껏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이런 여행을 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 냈는데, 옛 추억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행복감을 느낀 하루였다. 특히 옆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6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여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경수대로642번길 41-3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0명이 참여하여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환경 정비까지 진행했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에 무단투기한 쓰레기 때문에 더럽고 미관상 좋지 않았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환경 정비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6차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사업을 추진하였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는 해결하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8일 가을을 맞아 관내 곳곳에 꽃을 심었다.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봄에도 관내 주요도로에 마가렛트, 나팔꽃 등 초화를 식재하여 동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병화 위원장은 “가을을 맞아 도로에 국화를 심어 도시 경관에 변화를 주고 고등동 일대를 화사하게 바꾸었다. 국화는 비교적 추운 날씨에도 생명력을 유지하여 추운 날씨에도 주변 경관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고등동을 계속 밝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가능한 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7일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제8공구 11번 환기구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제8공구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영통구 관내의 주요 구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제8공구 11번 환기구는 터널 내 공기 순환과 안전을 책임지는 필수 구조물이다. 이날 현장에서 박 구청장은 공사 진행을 담당하는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의 진척도, 안전 관리 현황,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환기구 설치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인덕원-동탄선은 영통구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구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중요한 사업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가설건축물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존치 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 34개소가 대상이며, 영통구 전 지역 위반건축물에 대한 조사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존치 기간 만료 가설건축물 존치 여부 ▲최초 축조 신고 내용(건축주, 구조, 용도, 면적) 동일 여부 확인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자진 철거 사전통지 안내와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하고, 건축주가 존치를 원할 경우 연장 신고 유도를 통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이번 가설건축물 정비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건축법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가설건축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7일 청소년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매탄4동 관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 지도위원은 “최근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재비의 국악챌린지—당신의 선택은?'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 축제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선정작의 일환이다.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 단체로, 대중성과 젊은 창작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수원SK아트리움의 공연장상주단체 2년차로 활동 중이며,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공연을 제작하여 국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기획공연은 재비의 신곡 발표와 더불어 공연 중 관객이 직접 최고의 곡을 뽑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과 더불어 국악방송 TV의 [국악무대] 제작과 함께 신곡 '설중화(雪中花)'가 공개된다. 이 곡은 고려시대 여장군의 전투를 눈 속 꽃에 비유해 상실감, 결심 그리고 바람을 역동적인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대피리, 해금, 아쟁, 가야금 등 각 곡마다 다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6개 기관에서 총 21명을 선발한다.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8명, 수원도시재단 7명, 수원문화재단 2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1명, 수원시체육회 2명이다. 응시원서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1인이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11월 9일에 있다. 공통과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고, 기관별로 전문과목 2개가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해야 한다. 11~12월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11개 기관에서 총 133명을 채용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원시와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급식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하루 두 끼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자체,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관내 아동 50명에게 12개월 동안 도시락 1만 3천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나래(주)는 사업비 지원·사업 홍보 등을 한다. 도시락 제조·배달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시는 ‘아동 결식 제로화’를 목표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수원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이 ‘2024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 Dead Poets Society(죽은 시인의 사회) ▲찾아가는 수원학 : 광교에서 듣는 수원 속 [] 강의 ▲나만의 쿠키트리 만들기 등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시민 연주자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연주한다. 공연을 감상할 시민 60명을 모집한다.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이며,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역사교육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하정혜 역사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Dead Poets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