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영화가족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행사로서 추억의 고전영화를 상영했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스크린으로 1960년에 개봉된 영화 ‘로맨스 빠빠’를 함께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옛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6월 열린 무비데이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다시 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영 영화도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9월 6일에서 27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서 안정화 사업- 핼피프렌즈를 진행했다. 경기도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에서 주최하는 본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자살 예방, 올바른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5회기 모두 참여한 청소년 안OO 학생은 반려견과의 깊은 교류를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를 받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반려견과의 신체 접촉을 통해 생명이 있는 동물,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가짐과 매너 행동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행훈련, 커밍시그널(감정을 읽고 욕구 파악하기), 사회성 훈련, 그루밍 기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려견을 매개로 한 생명존중문화 이해와 긍정적 자신감 회복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전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수원컨벤션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수원 MICE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 12개 기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11일 저녁 7시 ‘수원 MICE복합지구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캔들라이트 in Suwon’을 개최한다. 캔들라이트는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기업 피버(Fever)사가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문화예술 접목형 콘서트다. 수천 개의 LED 촛불 장식 속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40분간 진행된다. 저녁 7시에 개최되는 1부 공연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지브리스튜디오 히사이시 조의 영화 OST, 8시에 진행되는 2부 공연은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OST 등이 연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캔들라이트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9일 한글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수원광교박물관이 함께하는 광교 가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광교1동 신풍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국악인 남상일, 가수 리치 등 다양한 출연진의 공연과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동아리 및 경기대 응원단‘거북선’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체험과 한글날 종이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으며 우리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미니어처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전통팽이 만들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도 체험을 즐기는 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었고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플리 마켓의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느라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일상의 행복과 감동을 찾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주민들에게 오래 기억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한살림 광교매장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에 친환경 여성용품 20만원을 후원했다. 본 용품은 저소득층 학생 20명을 선정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이 날 후원은 한살림 광교매장 지역 동호회원들이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호우 피해 낙과를 이용하여 복숭아 통조림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식재료의 리사이클링 및 이웃이 돌보는 따뜻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백미 후원, 도시락 배부 등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따듯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옥희 한살림수원 이사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따듯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을 방문하여 시범경기를 관람하고 오찬을 겸한 격려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10월 19일에 개최될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장배 어울림 축구대회의 승리를 기원하고 여성축구단원들과의 소통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과 감독, 팔달구 여성축구단 20여 명 등이 함께하여 구단의 지원 방안과 활동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10월 4일 창단해 송태헌 감독과 최성경 주장 등 40여 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2024년에는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 우승을 이루어 내기도 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함께 땀 흘리고 하나가 되는 화목한 팀 분위기가 너무나 인상적이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격려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 권선구 칠보마을에 위치한 ‘칠보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도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독서 습관과 어른의 취미생활 함양을 위해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선별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4명과 함께 참석한 전경화 회장은 “많은 분들과 독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권선구의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이 계속 오고 싶은 문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년 책이 필요한 곳에 기증해 주시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증한 도서를 통해 유익한 독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문고 환경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5일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수원도시재단과 협업으로 지.못.미[지켜줄게, 못난이 농산물의 맛(味)]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나눔정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못.미 프로젝트는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의 주관으로 식품영양공학과 대학생 9개팀(약50명)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권선1동 마을축제인 이고선생축제에서 시식/품평회를 열어 닭갈비덮밥, 감자쫀득롤, 고구마옹심이호박죽을 우수레시피로 선정했다. 이러한 메뉴로 구성된 나눔정식은 이날 권선1동 주민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주민자치회 등 100여 명에게 제공됐고 천연손난로 만들기, 경품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배치율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활용 제고’가 목적이며 더불어 지역자치단체 브랜드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1동의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은 관내 농수산물시장에서 발생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8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5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0월 중 있을 행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는 민·관 협력의 초석인 만큼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호청개구리마을은 지난 10월 7일, 개관 5주년 기념 이벤트 ‘서호청개구리야, 생일 축하해’를 진행했다. 이번 개관 기념 이벤트는 방문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 작성, △‘수원이’와 사진 촬영 등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호초등학교 별관동에 위치한 서호청개구리마을은 한 해 2만여 명이 방문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밴드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연못(고색중, 세류중 등) 6개소에서 관내 청소년의 생일파티 및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생일지원사업’ [“개구리들아 축하해”]을 운영하고 있다. 청개구리연못 생일지원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청개구리 연못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또래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생일파티 공간 및 물품 제공, △생일 이벤트 운영, △생일자 시설 자유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후원 받은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 나눔 반찬’은 매월 1회 후원으로 마련된 음식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에는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했다. 이번 반찬 나눔에 함께한 음식점 대표들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추어탕, 죽 등의 음식과 각종 반찬을 전달했고, 관내 취약 가구 27세대에 기부받은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후원에 참여해 준 음식점 및 자활센터와 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4일과 7일 이틀 동안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손바닥 정원’ 2곳을 신규 조성했다. ‘손바닥 정원’이란 마을 공터, 유휴지, 자투리땅 등 마을의 텅빈 곳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수원시의 환경사업이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뒤편 화단과 북수동에 있는 화단에 수국, 맥문동, 에케네시아. 옥잠화, 원추리를 식재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화단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손바닥 정원이 단순한 정원을 넘어 이웃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원 담당 친절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퍼스널컬러 진단’을 실시하여, 가만히 앉아서 듣는 청강형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하며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 특강으로 진행된 ‘퍼스널컬러 진단’은 1:1 개인 맞춤 진단으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메이킹 배우기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 찾기 △이미지와 어울리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정서적 안정감 회복과 건강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주민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분과가 기획했다.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강좌를 진행한 김정윤 백성병원 호스피스 담당 의사는 건강한 삶 영위에 가장 지장을 주는 요소로 암 발병을 지적했다. 수업은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분야별 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발병 원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영희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경력이 풍부한 의학 전문가의 정보 공유가 마을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을 위해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용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의 시책을 반영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10월 2일 열린, 직원 월례조회(소통의 마당)에서‘청청재단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다. ‘청청재단 대전환’은 지난 7월,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발표한 ‘수원 대전환’에 따른 재단의 발 빠른 조치로 ▴함께하는 청청재단 ▴오고싶은 청청재단 ▴다가가는 청청재단 ▴앞장서는 청청재단의 키워드로 사업을 펼친다. 먼저 ▴함께하는 청청재단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문제를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 거점 공간 확대 등 적극적 사업을 추진한다. ▴오고싶은 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 공간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취지다. 최근 청년 단기 숙소‘새빛호스텔’과 청소년‧청년 공유공간‘청청스퀘어’를 개소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다가가는 청청재단은 재단의 브랜드화를 목표로 재단-외부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