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3기 신도시 과천지구의 지방공사 참여비율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 과천도시공사 15%로 잠정 확정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과천시, LH, GH, 과천도시공사 등은 기관 간 11차 협의 끝에 지난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 과천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주택공급 2차 발표지구로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6만㎡에 2025년까지 7천호를 공급하게 된다. 경기도는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광역-기초’ 공사 간 협력을 통한 지역맞춤형 도시 조성에 과천시와 뜻을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과천지구 세부 기관별 참여비율 잠정 확정은 지난 4월 하남교산(GH 30%, 하남도공 5%), 8월 안산장상지구(GH 20%, 안산도공 10%)에 이은 것으로, 지구별 규모, 주택공급호수 등 감안 시 기초지방공사 참여 규모는 유사한 수준이다. 경기도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지구 7곳에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도 주거정책 실현을 추진 중이다. 도는 3기 신도시는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큼 공공임대주택의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역세권 등 교통이 좋은 위치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일명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축 다가구주택 등의 가격 상담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 홍보, 공인중개사 교육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17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 임차인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 매매가를 웃돌아서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주택정책을 악용해 선량한 피해자를 양성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민사 배상 등의 방법이 실효성도 떨어지고 어렵기 때문에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가능한 예방정책을 시행해 깡통전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지역 체육회와 손을 잡고 ‘배달특급’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 3개 시범지역 체육회와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으로 ‘배달특급’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각 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체육인들에게 ‘배달특급’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시체육회는 51개 산하 종목단체에 가입 회원은 약 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오산시체육회는 37개 단체에 약 1만 명의 가입 회원을, 파주시체육회는 30개 단체에 약 1만5,000 명의 생활체육인이 가입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 체육회 5만여 명의 회원들이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함께 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과 11월,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커뮤니티 등과의 협력으로 그간 지역 주민 마음잡기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지역 체육회와의 업무협력으로 ‘배달특급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지역 체육회와 손을 잡고 ‘배달특급’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 3개 시범지역 체육회와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으로 ‘배달특급’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각 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체육인들에게 ‘배달특급’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시체육회는 51개 산하 종목단체에 가입 회원은 약 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오산시체육회는 37개 단체에 약 1만 명의 가입 회원을, 파주시체육회는 30개 단체에 약 1만5,000 명의 생활체육인이 가입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 체육회 5만여 명의 회원들이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함께 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과 11월,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커뮤니티 등과의 협력으로 그간 지역 주민 마음잡기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지역 체육회와의 업무협력으로 ‘배달특급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학교안전핸드북(편람)’과 ‘나침반 5분 안전교육’ 자료를 도내 학교에 12월 중 보급한다. 이번 편람은 현장의 교직원들이 기획하고 직접 삽화를 개발한 것으로, 학교용과 학생용으로 나눠 제작했다. 학교용 편람은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삽화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학교에서 대응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용 편람은 학생들의 행동요령 삽화와 재난 관련 퀴즈 등을 수록해 흥미를 더했다. 학교안전편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학교안전/안전지침및매뉴얼에 접속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감염병, ▲성교육, ▲통학버스 안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화학물질 안전 등 최신 안전교육 관심사를 반영해 5편의 ‘나·침·반 5분 안전교육’ 동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편람과 함께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으로, 학생 발달 단계와 관심사를 고려해 만화로 제작했다. ‘나·침·반 5분 안전교육’은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는 의미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모든 학생에게 매일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11개 청소년단체와 경기꿈의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앞서 도교육청과 청소년단체는 지난 10월 23일 북부청사에서 정담회를 갖고 ‘다함께 꿈의학교’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다함께 꿈의학교’는 경기꿈의학교 유형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단체와 기관 등의 인적·물적·재정적 지원으로 학생의 꿈 실현을 돕는 학교 밖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총 66개를 운영했다. 이번 협약으로 11개 청소년단체는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다함께 꿈의학교 청소년단체형’으로 참여해 학생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과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다함께 꿈의학교 청소년단체 교육 활동 추진, ▲다함께 꿈의학교 상호 협력과 지원 등이다. 이 교육감은 “지역 청소년단체와 꿈의학교 연계는 학생들의 자아탐색과 사회참여 의식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과 배움의 공간인 마을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11개 청소년단체는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한국청소년경기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가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을 추진한다. 지난 7월 기본주택 장기임대형에 이은 경기도의 두 번째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대책이다. 도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주택 분양형’ 정책제안과 함께 제도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손임성 도시정책관은 “최근 계속되는 주택가격의 폭등으로, 무주택자 서민의 소득수준으로는 주택을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이 됐다”며 “보편적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무주택자들이 평생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유형이 제시돼야 한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기본주택 분양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장점은 살리면서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이다. 현행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2011년 서울 서초와 2012년 서울강남에 각각 358세대, 4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1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연계한 24시간 온라인 면접 서비스와 다양한 취업 정보가 제공됐다. 재단은 이번 온라인 박람회가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통해 향후 일자리박람회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온라인 면접이라는 방식이 생소했지만 생각보다 방법이 쉬웠고 무엇보다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양동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일자리를 찾는 행사가 아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의미를 가진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도, 시·군과 협력해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내년에도 3회에 걸쳐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개최 방식과 시기 등은 추후 결정된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17일 법제처로부터 2020년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법제처의 입법컨설팅 지원을 받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조례와 필수조례 적기 마련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다. 화성시는 우수조례 부문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관한 조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급증한 통합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면서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올 한해 동안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관한 조례’, ‘노인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 등 총 200여 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금까지 자치법규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치법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화성시가 17일 2020 시민기록단 아카이빙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2020 화성시 시민참여주간 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참여주간은 ‘화성을 연결하는 특별한 1주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 이룩한 참여와 소통의 과정, 성과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우선 시청 본관에 설치된 시민기록단 아카이빙 전시회는 화성마을기록단, 지역회의기록단, 청년기록단 총 80명이 마을과 청년, 지역회의 등을 주제로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화성의 기록을 선보인다. 마을기록단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 전시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는 23일 전시 마지막 날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출간기념 낭독회도 열린다. 17일 오후에는 코로나19로 멀어진 거리를 문화예술로 연결하는 ‘시민참여영상제’와 ‘화성MIH프로젝트 예술단’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도근 화성시의원, 이번영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윤희 화성시마을자치센터장 등 분야별 관계자들이 모여 화성형 주민자치의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정책컨퍼런스’가 열린다. 21일에는 주민자치 우수사업 발표회가, 23일에는 남양읍 등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김경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농촌기본소득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가 12월 16일 14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영상으로 축사를,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 의왕 1)이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이창한 지역재단 기획이사가 맡아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에 관한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보편적 기본소득 전환을 목표로 농촌과 도시의 소득격차 완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사회실험을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행복,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한석우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이 농촌․농민의 가장 필요한 부분이며 무분별한 시장개방 이후 농업활동을 통한 농업소득만으로는 지속적인 농업활동이 힘들고, 농가부채 또한 계속적으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국내 유일의 어린 말 승마대회인 '제5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는 201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산 승용 우수마 조기 발굴 및 효과적인 선발을 도모하고 승마대회를 통한 국산 승용마의 유통,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회다. 2018년 약 100두, 작년 2019년에는 약 170두가 참가하는 등 매년 대회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6월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할 '제5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 조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다음 이메일(horse7330@hanmail.net)을 송부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 자격은 2020년도 대한승마협회에 선수 등록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 선수가 참가할 수 있으며, 만 19세 미만인 경우 대한승마협회 B Class 1회 이상 입상 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출전이 가능하다. 말의 경우는 한국마사회 말 등록원에 등록된 국내에
전라남도는 최근 흑산면 연안에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t이 유입됐으며, 수온이 20℃ 이상 돼야 자연소멸 될 것으로 보여 내달 중순까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은 수온이 상승한 봄철 동중국 해안에서 발생해 대규모 띠 형태로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북상하다 대마난류에 편승해 우리나라 남서부 해역으로 유입된다. 해안 경관을 훼손하고 선박 안전운항 방해는 물론 양식시설물에 붙어 어업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7년 2천820t, 2018년 2천45t이 전남도에 316 어가, 2억8천9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해상에 부유한 괭생이모자반에 대해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운영한 청항선과 어항관리선를 투입해 대응하고, 해안가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은 신안군 바다환경지킴이 등을 활용해 신속히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 등
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치매안심센터 앞 작은 횡단보도와 주차공간에 건강한 생활 습관 홍보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제작 설치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지침 안에는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중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경소독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시민들에게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제작해 설치했다. 픽토그램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규칙적인 걷기,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 보건,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치매 예방관리 등 건강을 위해 평소 실천해야 하는 생활 속 건강습관들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사이 건널목은 예쁜 꽃길로 꾸며 걷는 이들로 해금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활동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장미원, 물놀이장, 수상레저시설 등 김포한강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과 콘텐츠를 계속 늘려가고 있다. 김포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 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민의 여유로운 삶을 위한 시책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호수공원, 김포한강중앙공원 등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대표적 공원과 라베니체 금빛수로에는 시민들의 문화와 레저, 휴식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공원 중 하나인 마산동 소재 호수공원에 장미원, 피크닉장, 야외무대가 들어서고 인근 마리미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호수공원의 명물이 될 장미원은 식재 공사가 한창으로 6월부터 절정을 이루는 수만 송이의 장미를 볼 수 있다. 장미원은 3천900㎡ 면적에 총 8천397주의 장미가 식재되며 사각 파고라, 평의자, 앉음벽 등 휴게시설과 조형물,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김포시는 올해 1단계 조성을 완료한 뒤 단계별 추가 공사를 통해 장미원을 김포한강신도시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달 초 조성 공사를 마친 호수공원 피크닉장도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