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대공원 2025년 가을단풍축제 ‘가을빛대공원’이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공원 전체를 가을빛으로 물들인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서울대공원은 이른바 ‘단풍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호숫가 둘레길, 동물원 관리도로, 동물원 낙엽의 거리 등 각 구간마다 특색있는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청계저수지 호숫가에 비치는 적갈색 메타세쿼이어, 동물원 관리도로 계수나무와 버즘나무, 동물원 하마사에서 남미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 느티나무 등 알록달록 저마다 개성있는 단풍이 가을빛을 드러낸다. 서울대공원은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2025년 가을단풍축제 ‘가을빛대공원’을 새롭게 개최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빛 물든 대공원을 거닐며 마음의 여유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낮에는 단풍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현장 이벤트, 다양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에 빛나는 서울시의 창업생태계에 외국인 예비 창업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오후 2시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지하1층)에서 외국인 창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유학생,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 약 70여 명과 함께 외국인 창업환경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글로벌센터와 글로벌스타트업센터가 함께하며 해외 유망 스타트업-국내 기업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함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기업 간 창업인재 발굴을 위한 클로즈드 밋업(Closed Meet-up)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스타트업 및 대기업이 총 60분간 사전 만남을 갖는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전 밋업은 ▴국내 스타트업(더그리트) 및 기업(SK 에코플랜트, LG이노텍, KCC)들은 해외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을 ▴해외 스타트업은 국내 진출을 위한 국내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보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대하여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 정비사업 등에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농촌 빈집 등의 미관 저해 및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빈집 활용에 대한 다양한 민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민간투자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시행되는 '그 밖의 농림수산식품산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 고시' 개정안에는 민간의 투자수요를 반영하여 '농어촌정비법'과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에 민간의 자본 유입이 활성화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빈집 정비는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농촌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개최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경상북도에 중점 투자하는 경북 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조성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했으며, 이번 경북 펀드를 마지막으로 충남, 부산, 강원까지 4개 모펀드를 총 4,000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했다. 하반기에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행하여 총 7,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속히 조성할 예정이다. 경북 펀드는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마중물로 공급하고 경상북도, 지역 대표기업(앵커기업)인 포스코,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구미시, 농협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하여 총 1,011억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로 결성됐다. 특히, 이번 경북 펀드는 중기부가 ’21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모펀드 조성사업 최초로 지역 대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경북 펀드를 매개로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포스코 간 상생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펀드는 11월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제5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설희석 경기도의정회 부회장이 최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진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도군 지산면 출신인 설희석 부회장은 약 30년 만에 고향을 방문해 지역의 발전과 후세대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설희석 부회장은 “진도는 언제나 마음속의 특별한 곳이었다”라며, “진도군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설희석 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며, 진도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군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지난 10월 18일에 철마광장에서 ‘전문 유튜버와 함께하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개최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픽시 자전거(고정 기어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내용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면서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의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진도경찰서 교통안전 담당자와 산악자전거 전문 유튜브(YouTube) 방송 ‘리바쇼(리얼리티바이크쇼)’ 진행자가 강사로 나서 자전거 안전 수칙과 기초 정비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 주행 연습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도군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위해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어린이와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군은 지난 10월 20일 진도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2025년도 화랑훈련과 연계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진도소방서장, 제1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관계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을종사태 선포에 따른 을지훈련 계획과 군사작전 보고,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제1해안감시기동대대장은 “현재 대테러 등 적의 국지도발인 상황으로 민, 관, 군, 경, 소방 등 국가방위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회의가 지역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기관이 화랑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진도 구현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과 관련해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홍보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자전거 안전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새마을부녀회 회원 일동이 지난 22일 불갑사 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2022년부터 매년 상사화축제 기간 중 11개 읍‧면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영광곳간에 기탁하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 한 분 한 분이 정성껏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의 정성이 모인 영광곳간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강희 회장을 중심으로 11개 읍‧면 부녀회장과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깨끗한 전남 만들기1`’, ‘사랑의 김장나눔’,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연말 떡국 나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취업연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영광군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서, 관내 기업과 구직자의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직접 참여기업 10개 사, 간접 참여기업 10개 사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AI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손쉽게 취업정보 얻고 구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 밖에도 군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용정책과 지원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 청사 일원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대처 능력과 현장 대응 임무, 절차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119신고 및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유도, 화재진화, 응급환자 후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위소방대 150여 명과 영광소방서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발생한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전형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자위소방대 운영을 더욱 체계화하고, 실전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지소․진료소) 무료 접종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 ▲55∼64세, ▲14∼18세,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구.1∼3급), ▲국가유공자(본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AI 가금류 관내 농장 종사자로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료는 9,500원이다. 병․의원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로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관내 가금농장 종사자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해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보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라며, 손 씻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과 다매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교육부 지정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실천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22일 내포초등학교에서 박지혜 사서교사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초등학교 2학년 통합교과 ‘물건’을 중심으로 한 ‘책장을 넘기면 만나는 세상’ 프로그램의 12차시 중 여덟 번째 차시인 ‘책으로 만나는 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책을 너무 사랑한 테오필’을 읽고, ‘나에게 딱 한 권의 책만 남긴다면 어떤 책을 선택할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독서 경험을 공유했다.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실천연구회 초등분과 ‘온지음’이 기획한 ‘책장을 넘기면 만나는 세상’은 개념기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이해 중심의 학습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록과 책의 역사, 독서의 의미, 책과 나의 관계 등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지음 연구회는 다매체 자료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수업을 통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센터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2025 성인 대상 AI 활용 교육’을 운영하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내 성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생활과 직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비서 만들기’, 생성형 AI를 활용해 명화와 전통문화를 재해석하고 개인 작품을 제작하는 ‘AI로 아트워크 하기’ 등 2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AI에 대한 거리감이 줄었다”며 “AI를 활용하며 명화에 더 관심이 생기고 창작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I 활용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됐다”며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22일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건설·건축 관계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건설·건축 사업의 기획 및 추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건축의 공공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건축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청,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 도내 공공기관 소속 건설·건축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건축기획 업무의 추진과 관리 ▲지속가능한 미래를 짓다 ▲파주시 공공건축(공정의 가치) ▲공공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조경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공공건설 기획 역량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관계자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료 인원은 총 570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공공건설·건축 기획업무 작성 가이드(2025년 개정판)'도 제작 및 배포하여 실무자들이 정책적 방향성과 실무작성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21일, 입주기업 대표들의 요청으로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포천시와 함께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종합지원센터 2층 이사회실에서 열렸으며, 안준수 원장을 비롯한 테크노파크 임직원, 백영현 시장과 포천시 관계 공무원,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관 및 입주기업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포천의 성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더 나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기업 정착을 위한 지자체 지원 확대, △지식재산권 등록 등 초기 비용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제도 마련 등 다양한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포천시와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