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 박형우)는 관내에서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집중적인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채용해 하천, 수로, 농로 주변, 계양산 등에 서식하는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가시상추 등을 뿌리째 뽑아 제거 효과를 높이고 생육실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내달 26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모집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한 번 발생한 장소에 매토종자(발아력을 유지한 채 휴면상태에 있는 종자)가 있어 4∼5년간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찰과 반복적인 제거가 필요하다. 특히 돼지풀, 단풍잎돼지풀은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넝쿨이 수목을 덮어 토착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제거가 시급하다. 환경부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큰 식물 16종을 지정 고시했다. 구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종의 서식지를 지속해서 조사하고 확산을 방지해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라남도가 청정한 자연의 보고, 매력 있는 전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2021 전남 관광 SNS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아름다운 안심 여행 콘텐츠 발굴 및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도는 30일 '국립 장성 숲체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정 전남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전남 관광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총 25명 중 외국인 10명, 내국인 15명으로 대부분 20~30대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전남 관광의 홍보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특히 콘텐츠 창작 능력과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로서 전남의 아름답고 숨겨진 관광명소·문화유적·축제 등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소개하는 전남 관광의 홍보 리더 역할을 한다. 전남도는 전남 관광 해외 SNS 채널로 웨이보· 마펑워·샤오홍슈 등 8개 해외 채널을 운영할 해외 SNS 서포터즈로 외국인 유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전남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해외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전남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전남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
전남 구례군은 모바일 쇼핑의 일상화에 대응하고 관내 농산물의 홍보 효과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 2층에 설치한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인들이 정성스럽게 기른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가지고 스튜디오에 와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촬영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튜디오는 청년 농부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으나 청년 농부에 국한되지 않고 관내 모든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에는 조명기구, 촬영용 카메라 등 전문적인 장비들이 준비돼 있어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최근 들어 농산물을 포함한 농식품의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우리 군 농식품의 판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스튜디오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061-780-2077)으로 하면 된다.
부산 사하구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상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간식 100인분을 4월 29일 전달했다. 사하구 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지역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및 지역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사상 향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제6회 사상문화상' 후보자 추천서를 내달 3일부터 6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상문화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문화 융성에 기여한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후보 자격은 사상구의 문화 예술 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및 예술 단체로서 대학교 총장이나 행정기관장 또는 문화 관련 단체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구민 20인 이상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사상문화상'은 2021년도 제19회 사상 강변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상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체육과(051-310-4062)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상의 문화발전을 위해 소신껏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의 소명감으로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모든 구민이 이 상의 주인공"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상황 알림 문자(SMS)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상황 알림 문자(SMS) 발송 서비스는 코로나19 대처상황, 사회·자연 재난 및 기상특보 상황 등의 재난 관련 내용을 서비스 수신 동의자에만 휴대폰에 개별적으로 문자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발송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안전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의령군 모바일소식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재난으로부터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므로 많은 군민이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30일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종우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김종혁·유영숙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7개 조례안이 원안으로 3개의 조례안이 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도시계획시설(도로) 단계별 집행계획(변경)수립 동의안' 등 기타 안 4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명진)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1조4천242억3천113만5천 원(기정예산 대비 1천276억7천450만2천 원 증액) 중 1억6천480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주요 삭감 내역을 보면 관광진흥과 소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운영사업비 5천만 원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식 및 기념행사 사업비 5천만 원 ▲김포문화재단 소관 온·오프라인 홍보비 3천980만원 ▲국제조각공원 피크닉 콘서트 사업비 2천500만 원 총 4건이다. 한편 신명순 의장은 안건처리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두 차례의 결의문 전달, 국토부 방문 1인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문화재청은 30일 '함안 남문외 고분군(도기념물 제226호)'이 아라가야 최고 지배자의 묘역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에 통합돼 국가사적으로 지정된다고 예고했다. 2018년부터 남문외 고분군 사적 지정을 추진한 지 약 3년 만의 성과이다. 말이산 고분군에서 북서쪽으로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남문외 고분군은 1587년 한강 정구 선생이 편찬한 함안의 대표적 지리지인 함주지에서도 그 모습이 확인된다. 함주지 고적조에서는 '우곡리 동서쪽 구릉에 옛 나라의 고총이 있다. … 세상에 전하기를 옛 나라의 왕릉이라 한다.' 전하는데 이는 현재의 말이산 고분군(동쪽구릉)과 남문외 고분군(서쪽구릉)을 의미하며 이들 고분군을 동말이산과 서말이산이라 표기하고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발굴돼 고적 및 사적으로 지정된 말이산 고분군보다 남문외 고분군은 1915년 첫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그 결과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으며, 1940년 조선총독부의 고적 지정에서도 제외돼 오랫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이후 지역 향토사 단체 및 학계의 노력으로 2000년이 돼서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6호로 지정되며 보존관리의 영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 대하여 수료식 행사를 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개막전서 7득점 대승을 거뒀던 인천현대제철이 두 번째 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김은숙 감독대행이 이끄는 인천현대제철은 29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WFC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최유정이 후반 2분과 19분, 35분에 각각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손화연과 장슬기가 한 골씩 보태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청과의 WK리그 개막전에서 무려 7-0 대승을 거둔 인천현대제철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5득점을 기록하며 크게 승리, 초반 상승세를 탔다. 2경기 12득점 무실점을 기록한 인천현대제철은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올해도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같은 날 열린 세종스포츠토토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14분 이네스가 골대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김상은이 이를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6분에는 아스나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3분에는 손윤희가 자신이 따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인천현대제철과 마찬가지로 2승을 기록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5월 4일에 편성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경기는 10월 잔여경기 일정 발표 때 함께 편성된다. KBO는 5월 3일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수 중 116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함에 따라 해당 인원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각 팀의 전력 공백 가능성을 최소화해 공정한 정규시즌 진행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순연된 5경기는 이날 예정됐던 잠실 LG-두산, 사직 KIA-롯데, 창원 SSG-NC, 고척 KT-키움, 대전 삼성-한화전이다. 이튿날 5월 5일, 어린이날 같은 구장에서 예정된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5월 2일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순연될 경우에도 3일에는 백신접종 일정을 위해 경기를 편성하지 않고 5일경기 취소시에도 다음날 더블헤더나 특별서스펜디드 경기를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백신 접종 선수 중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힘든 경우를 대비해 특별엔트리도 한시 운영된다. 백신 접종 선수가 관련 증상으로 접종일 다음날부터 3일이내에 말소될 경우, 만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재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최대 3일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KBO(총재 정지택)와 함께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KBO X BR 야구세트’ 프로모션을 30일부터 실시한다. ‘KBO X BR 야구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폼배트와 안전볼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누구나 야구 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KBO와 KBO 리그 9개 구단의 엠블럼과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본인이 원하는 구단의 스티커로 꾸밀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분홍색과 파란색 두가지로 제작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고, 별도 캐리백을 함께 제공하여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30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이스크림 쿼터(15,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KBO X BR 야구세트’를 3,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해피앱을 통한 해피페이 결제 시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KBO X BR 야구세트’ 은 가정의 달 기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김지영(김지영2)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지영은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김지영은 2위 김우정(합계 11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첫날 9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지영은 이틀 연속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승째를 기록했던 김지영은 KLPGA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정규투어 3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김우정이 김지영을 2타 차로 추격하고 있고, 21살 신인 송가은이 합계 10언더파로 김효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이소미는 합계 2언더파 공동 40위로 반환점을 돌았고, 지난주 대회 우승자인 박민지는 합계 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최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규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를 준수하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체육 교사로서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선배 교사와 멘토·멘티 교류망 형성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방식은 분임 토의와 실습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분임 토의는 학생 이해와 생활교육, 체육과 교육과정, 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체육 교사의 역할과 사명 등 2021년 학교체육 주요 업무를 5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했다. 실습은 원격 체육수업 운영 방법, 체육과 평가기준안 작성법, 체육수업 적용 종목 실기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하고 분임 토의와 실습으로 연수를 진행해 현장 정합성을 높였다"며 "연수 시간도 주중 오후 시간에 진행해 연수 대상자 참여율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신규 선생님들이 선배 교사와 교류망을 형성하고 학교 현장에 신바람을 일으켜 우리 학생들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체육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현장 방문, 전문적 학습공동
경남 남해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남해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3∼12일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보조금 사업으로 배정 인원 40명에서 1차 모집 시 미달한 인원을 이번에 선정하게 되며 선정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15만 원 이내의 임차료를 2021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료가 15만 원 이하일 경우 실제 내는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내달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2021년 4월 27일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로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의 군 내 주택에 임대차 계약돼 있어야 한다. 선정기준은 가구원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며 군 청년씨앗통장 사업에 참여한 청년 세대주도 신청은 가능하나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뒷순위로 배정될 예정이다. 선정기준 중 기준 중위소득의 가구원은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