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입시비리란? 대학 등의 입시와 관련하여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로 입시 전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특정인의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입시비리 사례 알아보기 - 특정인에게 혜택을 주거나 불이익 부여 - 회피·배제 위반 - 모집요강과 다른 전형 - 허위 또는 초과모집 입시비리 신고방법 - 신고대상 : 입시에서 공정한 경쟁을 침해했거나, 침해하고자 하는 행위 - 신고방법 : 사교육·입시비리 신고센터 누리집 fair-edu.moe.go.kr * 신고인의 신원 보장, 익명 신고 가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학교숲이란?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에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에게 쉼터 제공, 생활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학교 내에 조성하는 숲을 말합니다. 1999년 시민단체 ‘생명의숲’이 ‘학교숲 운동’을 통해 삭막한 도심 내 학교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고 2001년부터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많은 학교숲이 조성됐습니다. 학교숲 조성의 가치 아이들이 푸른 자연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내에 숲을 조성하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가꿉니다. 학교숲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유대감을 높이는 도시숲이 됩니다. - 교육 : 한층 더 가까워진 숲속 체험학습 - 건강 :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건전하고 친환경적인 정서 함양 - 화합 :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유대감 형성 - 환경 : 학교 환경 미화와 지역사회녹지공간 증가 학교숲의 효과 ①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를 사랑합니다. :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를 아름답고 좋은 환경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올겨울, 추위는 평년보다 약간 일찍 오고,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갑작스러운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2019년에서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1,883명의 한랭질환이 발생했고 이 중 42명이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랭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 : 저체온증, 동상 (저체온증 위험군) · 음식 섭취나 보온(의복,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노인 · 노숙인, 등산객 등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는 사람 · 알코올, 약물 중독 등 술이나 약물을 과음(과용)한 사람 · 추운 환경에 노출된 아기 (동상 위험군) ·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 · 극심한 추위에도 적절한 방한용품(장갑, 신발, 양말 등)을 착용하지 못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저체온증, 동상에 더 위험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격히 추워지면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 악화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관심 있는 전시나 뮤지컬 보고 싶어도 관람료 때문에 고민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정부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성년이 된 전국의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됐답니다. 11월 21일부터는 뮤지컬, 연극 같은 공연과 전시 외에 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도 관람할 수 있게 됐어요.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인터파크, 예스24 에서 사용은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예요. 2005년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서 연말, 문화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방차의 새 옷 여러분 눈엔 어떤가요? 소방주황 : 재난현장 우선출동 차종에 적용 - 예: 펌프차, 무인방수탑차, 견인차, 트레일러(공기충전기, 구조보트운반, 구조장비운송, 소방장비운반) 소방연두 : 화학사고 대응 관련 차종에 적용 - 예: 화학약품운송 트레일러, 소화약제 탱크차 등 소방백색 : 소방안전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차종에 적용 - 예: 이동안전체험·교육차, 소방홍보차, 행정차, 안전진단차, 이동정비차, 급식지원차, 회복지원차 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가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대회 결과, 대상(대통령상)에 서울대학교 DaXingHao 팀(이성호, 이동현, 최다니엘), 금상(국무총리상)에 한국과학기술원 Gyerantak 팀(송준혁, 문홍윤, 송은하), 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KAIST BIGSHOT 팀(김기범, 문정후, 박영우), 서울대학교 kopagi 팀(조승한, 고동현, 임유진), 서울대 YardInchPound 팀(신기준, 노현서, 김성범) 등 총 14개 팀이 입상했다.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설계 능력을 갖춘 국내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알고리즘 문제 풀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39개 대학 82개 팀(246명)이 전국 48개 대학 436개 팀(1,308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진출하여 5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ICPC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플라스틱 종류, 이렇게나 많았어? · PETE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 투명하고 가벼운 성질 - 생수병, 과일 포장 트레이 ·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 강도가 우수한 플라스틱 - 우유병, 세제 용기 ·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 가공이 용이하고 유연함 - 화장품 튜브 · PP (폴리프로필렌) - 강도가 우수하고 내열성이 좋음 - 비료 사료용 포장재, 세제 용기 · PS (폴리스티렌) -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음 - 요구르트병 · OTHER (All Other Resins) - 2가지 이상의 재질이 합성된 플라스틱 또는 기타 플라스틱 재질 - 치약 튜브, 화장품 용기, 과자 봉지 · 무색페트병 ※ TIP. 무색페트병은 별도 분리배출 표시(‘무색페트’)가 있으며, 유색페트병과 섞이지 않도록 따로 배출해요! 플라스틱 줄이는데 도움되는 정책 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에서 분리배출요령 (플라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육아지원 3법 (’25.2.23.시행예정) 육아지원 3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등 일부 개정령안 입법 예고(11.20.~12.30.)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연장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 아동 부모) * 장애인 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전후휴가 90일 → 100일 * 임신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 미만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고위험 임산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전기간 사용 가능 * 다태임신, 당뇨병, 출혈 등 19가지 위험 질환 진단 임신부 임신 후 11주 이내의 임신초기 유·사산휴가 5일 → 10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다양한 질환에 의해 동반하는 발열 및 고열! 영유아의 경우 감기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2019년 기준 다른 연령 대비 약 2~3배 많다고 하는데요. 감기 환자가 부쩍 증가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영유아 발열·고열 대처법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유아 발열·고열 체온 기준 일반 성인 발열 체온 기준과 영유아 발열 체온 기준은 다른데요. 발열 기준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일반 성인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5℃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7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7.8℃ 이상 - 구강 온도(입) 37.2℃ 이상 * 체온 기준이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귀 체온계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더 많기 때문 영유아 발열·고열 시 경고 징후 우리 아이에게 나타나는 발열 징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지속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신청기간 : ’24.11.21.(목) 9시 ~ 12.26.(목) 18시 ※ 반드시 기간 내 신청 신청대상 :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재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 ※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며, 재학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 수혜가능 신청방법 · 전자서명수단 한 가지 준비 ① 공동인증서 2 금융인증서 ③ 간편인증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및 모바일 앱에서 신청 ※반드시 학생 본인이 직접 신청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기간 : ’24. 11. 21.(목) ~ ’25. 1. 2.(목) 18시 · 서류제출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서류제출 필수! · 신청 2~3일 후 서류제출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누리집 장학금 신청 → 서류제출현황 - 모바일앱 장학금 → 서류제출 ※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여 산정합니다. 신청문의 :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Goldengate Club)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 교류(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of AI Safety Institutes)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서울정상회의’('24.5)에서 발표된 ‘서울선언’의 핵심의제인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설립과 안전한 인공지능(AI)에 대한 국제 협력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지난 ‘인공지능(AI) 서울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국제 인공지능(AI)안전성 강화를 위한 관계망에 동참할 것”이라 강조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여 이번달 말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국제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 교류 행사’에 지난주 임명된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김명주 소장('24.11.12.)을 포함한 한국 대표단을 파견하여 다른 나라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국 미국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 및 운영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제작을 담당한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 부문(섹터)을 제작 및 조달 완료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핵융합로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의 설계부터 제작, 품질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기술 확보를 통한, 향후 핵융합 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세계 주도권을 갖추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발생·유지하기 위한 고진공 환경을 구현하는 핵융합로의 핵심 설비이다. 총 9개의 부문(섹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4개 부문 제작을 담당한다. 각각의 부문(섹터)은 높이 13.8m, 무게 약 400톤으로 9개 부문(섹터)을 모두 조립 시, 무게가 5천 톤에 달하는 초대형 구조물이다. 또한, 진공용기 각 부문(섹터)은 4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제작되는데, 이를 결합하기 위하여 총 1.6km 이상의 용접이 필요하다. 더불어 내벽의 부품들을 오차 없이 조립할 수 있도록 수mm 이하의 엄격한 공차를 유지해야 하는 등 고난도의 성형 및 용접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 한국전자파학회(회장 조춘식, 무선전력연구반 위원장 서철헌)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상근부회장 송정수, 무선전력전송진흥토론회'포럼' 의장 김남)는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2024 무선전력전송 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학계·산업계·정부를 대표하는 3개 기관이 함께하는 첫 행사로 기관간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며, 무선전력전송의 신기술·서비스, 제도·표준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디지털 전파 혁신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영상처리 및 초음파 기반의 신기술 동향, 전기차 등에 대한 국제 표준화 및 국내·외 주요국의 제도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무선전력전송 산업의 발전 방향 및 상용화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는 등 8건의 발표주제로 구성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본 학술회의가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선도적 상용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 대통령)는 11월 21일 오후 2시 최양희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1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차 산업기술혁신계획(안)(’24~’28)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출된 제5차 중소기업기술혁신 촉진계획(’24~’28)의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학기술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배분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최양희 부의장은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나라도 전략적인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산업과 기술의 융합, 민간 주도의 기술사업화 촉진 등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 “국가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촘촘한 지원, 개방형 공공R&D생태계 구축 등 관련 정부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심의안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설비 전자파의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전시물(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관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전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행사 등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며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5년 전시물(전시 콘텐츠) 기획·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제작·설치를 목표로 한전의 전력설비, 전기 분야 등에 대한 전문기술 및 경험과 과천과학관의 전시기획 및 연출 역량 등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형주 관장은 “한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객관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