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재외동포들이 더 편하게, 더 쉽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24년 12월 2일부터 재외동포청 민원실 인천분소(송도)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정부종합행정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합니다. 인천공항 분소에서는 광화문 통합민원실과 연계하여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가족관계, 국민연금, 건강보험, 운전면허, 국세, 관세, 보훈, 고용, 교육 등 각종 분야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이주 관련 각종 민원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신고 등 ☎ 대표전화 +82-2-6747-0404 / 재외동포365민원포털 (기존 송도 분소 서비스는 11월 22일 부로 종료했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내가 자주 쓰는 서비스로 특화된 요금제나 유용한 서비스가 있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죠. 방송통신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활용을 익힐 수 있는 와이즈유저(WISEUSER)에서 찾으세요. 와이즈유저는 이용자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입니다. 주요서비스 · 서비스 가이드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다양한 방송통신 서비스의 가입, 이용, 해지 시 유의사항과 문의처 정보 제공 · 현명한 활용 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 통신요금 감면 및 면제 확인, 단말기 지원금 및 보험 가입 등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정보 제공 · 슬기로운 피해예방 통신서비스 및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대처 방법, 최신 피해 사례 등을 안내 · 계층별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유용한 앱 소개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 이 외에도 유료방송 미환급액 조회, 통신사 미환급액 조회 등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달·토성 근접 특별관측회’를 12월 8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토성 근접은 서울에서 맨눈으로 관측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1974년 2월 4일 이후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는 것이며, 다음에는 2075년 8월 20일이 되어야 달과 토성이 이번만큼이나 가까워 보인다. 이번 근접에서 달과 토성과의 거리는 0.3도이다. 보름달의 시직경이 0.5도이므로 달과 토성이 보름달의 시직경보다 서로 가깝게 위치한다. 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인다고 하여 두 천체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지구에 대한 달의 공전주기는 29.5일, 태양에 대한 토성의 공전주기는 29.5년으로서, 두 천체의 공전궤도면 기울기 차이로 인해 두 천체의 근접은 드문 현상이다. 또한, 달과 토성의 거리는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관측자의 위도가 낮을수록 더 가깝게 보이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달이 토성을 가려 안보이게 된다. 물론, 오키나와 훨씬 아래 위치에서는 다시 근접하여 나타난다. 달·토성 근접은 남쪽 하늘 40도 이상에서 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12월 5일 ㈜HJ중공업(부산)에서 유도탄고속함(PKG : Patrol Killer Guided missile) 성능개량 사업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함정의 생존성과 근접전투능력을 강화하여, 유도탄고속함(PKG)의 영해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유도탄고속함(PKG)은 연평해전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기존 참수리급 대비 강력해진 화력과 최초 국내 개발된 전투체계를 탑재하여 2008년부터 실전 배치됐으며, 이 중 선도함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PKG) 성능개량 사업은 함정의 창정비와 연계하여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신 기술발전 추세를 반영하여 대유도탄기만체계를 더욱 향상된 기만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로 교체하고, 12.7mm 기관총도 원격사격통제체계를 적용하여 명중률과 생존성이 향상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함정에서 운용 중인 탐색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장비의 성능도 개선할 예정이다.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세척 후 유통되는 과채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이산화염소 자동 농도 조절 스마트 세척 기술’ 현장 실증 결과, 농약과 미생물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21년 개발한 스마트 세척 기술은 물로 씻어내는 과채류 세척 방식을 보완한 것이다. 세척 수조에 탈부착이 가능한 이산화염소 자동 농도 조절 장치를 붙여 이산화염소 농도를 최적(25ppm)으로 유지해 세척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산화염소 자동 농도 조절 장치는 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번만 조작하면 작동되게 설계했다. 또한, 작업장 내 이산화염소 농도가 기준치(0.3mg/m3)를 초과하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춰 작업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 경북 성주 참외 재배 농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고춧가루 제조용 홍고추 재배 농가에서 스마트 세척 기술을 현장 실증했다. 그 결과, 참외에서는 기존 방법인 물로만 세척 할 때보다 농약 6종이 22~69%, 미생물은 85~90% 줄었다. 또한, 스마트 세척 기술을 적용해 홍고추를 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은 12월 5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시 유성구)에서 특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산업 전반에서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동향과 활용실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노하우 공유로 나뉘어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동향과 활용실습에서는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특징 및 이를 통한 공공분야의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ChatGPT 등의 상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고서나 보도자료 등을 작성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업무노하우 공유 시간에는 ’24년 특허청 업무노하우 및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직원을 초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특허소송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AI 기반 문서 비교 도구 개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직원의 참여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주로 노지에서 재배해 온 특용작물도 스마트팜에서 재배할 수 있게 하는 연구가 본격화된다. 농촌진흥청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 ‘특용작물 스마트팜 생산 표준화 연구동’을 구축, 12월 4일 준공 행사와 학술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자체, 생산자 단체, 산업체, 대학 등 20여 개 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석했다. 1부 준공 행사에서는 스마트팜 생산 표준화 연구동 운영 시연과 현재 수행 중인 약용작물 유망 품목의 최적 생육 모형 개발, 생산 체계 구축 연구 현황,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2부 학술 토론회에서는 각 기관 전문가가 특용작물 스마트팜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이정삼 과장은 ‘국내 스마트농업 정책과 전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김상민 센터장은 ‘스마트팜 산업 동향 및 우수 사례’ △제주대학교 원예환경전공 조영열 교수는 ‘시설재배 모델 구축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용작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드론·자율주행로봇 연계 배송 모델’을 구축하고 12월 5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에서 배송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소재한 원산도·고대도·삽시도 3개 섬 지역에 총 30개의 드론배달점을 설치하고, 각 드론배달점에서 가정과 펜션 등으로의 로봇 이동경로를 구축했다. 드론이 육지에서 섬 지역의 드론배달점으로 물품을 수송하면, 드론배달점의 환적스테이션에서 로봇이 물품을 인계하여 가정과 펜션으로 배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드론 또는 로봇 단독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왔으나, 교통 오지인 섬 지역에 드론과 로봇을 연계하여 배송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것이 이번 서비스의 차별화된 점이다. 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할 섬 지역의 취약계층에 복지 물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하고자 했지만, 소규모 물품을 배달하기 위해 선박을 이용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되어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드론·자율주행로봇 연계 배송서비스를 활용해 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12월 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4회 디지털 대전환 거대물결 학술회의(메가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거대물결 학술회의(메가트렌드 컨퍼런스)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 미래전략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과기정통부와 디지털 대전환 거대물결(메가 트렌드) 연구에 참여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및 9개 학회의 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거대물결(메가트렌드) 학술회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사회적 번영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의 미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사회 분야별 대응 전략을 제시했던 작년 연구에 이어, 미래 전략 이행을 위한 경제‧사회 각 분야의 협력적 해결방안과 중장기 정책과제를 연구한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날 학술회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대표발제를 시작으로 각 학회에서 올해 수행한 경제, 기술, 노동, 행정 등 각 분야별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더 믿음직한 내일을 위해!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연금개혁의 3대 방향성 지속가능성 확보 /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노후소득 강화 국민연금은 노후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로 미래세대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① 지속가능성 확보 · 모수개혁으로 국민연금 장기 재정 안정성 제고 · 추가적인 재정안정 조치로 모수 개혁의 한계 보완 · 국민연금기금 재정 소진 시점 ②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연령대 낮을수록 천천히 인상 · 국가 지급보장 근거를 법에 명확하게 규정 ③ 노후소득 강화 · 크레딧 등을 통한 국민연금 가입 인정기간 확대 · 저소득 노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 · 다층 연금제도 강화로 더욱 든든한 노후 대비 지원 모든 세대가 고르게 노후를 든든히 하고 미래에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알록달록 HACCP이 가진 숨은 의미를 발견했어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마다 자주 보이는 HACCP 인증마크, 식품마다 붙여있는 색상이 다양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썹마크 색깔이 다른 이유는 기업마다 포장지 색상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포장지에 마크가 잘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마크가 있는 거죠. 색깔 상관 없이 모두가 식품안전을 지키는 HACCP 마크랍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Q.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장인·장모·시부모 포함)도 기본 공제 받을 수 있을까요? A. 소득·나이요건을 충족한 직계존속의 경우 주거 형편상 거주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부양하고 있다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득요건 :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 1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은 총 급여 500만 원 이하) · 나이요건 : 1964. 12. 31. 이전 출생자 * 다른 형제자매 등의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의 기본공제 대상자로 공제받는 것은 불가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올 겨울, 다시 푸른 하늘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4.12.~2025.3.) 수송 -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세종·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 운행차 및 자동차 검사소 집중점검: 경유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의무지역 확대(수도권→대기관리권역) · 건설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대기관리권역 공사장 수시 점검, 민간건설사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독려) · 선박·항만 미세먼지 관리강화(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단속, 대형 항만 내 선박 저속운항 시행) 발전 -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합니다 · 석탄발전 가동 축소 - 공공 석탄발전(53기) 최대 15기 가동정지, 46기 상한제약 - 민간 석탄발전 자발적 협약으로 감축 참여 - 대기오염 방지시설 가동 확대 · 에너지 수요 관리 강화 - 실내 난방온도 제한 -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 지하주차장 조명 50% -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및 기업 참여 유도 산업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범준 교수가 이리듐산화물(Sr2IrO4)로 이루어진 양자 물질에서 세계 최초로 스핀 네마틱 상을 관측하여 양자컴퓨팅과 초전도체 등 미래 혁신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물질은 대부분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상으로 존재하지만 휴대폰 화면 등에 쓰이는 액정(液晶)과 같이 액체와 고체 성질을 동시에 갖는 ‘네마틱’ 상도 존재한다. 양자역학적인 스핀 네마틱 상의 존재는 반세기 전에 이론적으로 예측됐지만, 최근까지도 실험을 통한 관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원자 단위의 작은 자성을 가진 스핀은 네마틱 상이 되면 자성이 사라져 기존의 기술과 장비로는 관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김범준 교수는 세계에서 3번째로 고분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3일 14:30,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024년 국내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2024 한국형 디지털 왕중왕전(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의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동 대회는 민·관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경진대회 우승자 중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으로, 올해는 정부·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승자 11팀, 민간 경진대회 우승자 13팀, 지역(수도·충청·동북·동남·호남) 경진대회 우승자 5팀 등 총 29개팀이 참여했다. 이 날 결선 무대에는 지난 11월 열린 통합본선을 통해 선발된 7개팀이 올라 기업소개 발표(IR피칭)를 했다. 최종 우승한 ‘바이오컴’은 데이터 기반 건강돌봄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고레로보틱스’, ‘하이퍼클라우드’ 2개 팀에게는 상금 3천만원, 우수상(정보통신'IT'투자협의회장상)을 수상한 ‘허드슨에이아이’, ‘씨지인사이드’에게는 각각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됐다. 아울러, 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