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의 마음을 여행 설계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의 여행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하나투어의 여행 서비스와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협업상품으로 1인 1계좌로 최저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월 납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1%에 우대 금리 0.2%, 특별금리 1%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3%(2021년 4월 30일 기준, 세전, 연이율)이다.
가입 고객은 금년말까지 하나투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예약금 없이 사전 여행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 뷰, 라운딩 등 특전이 포함된 전용 상품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손님은 하나투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를 제공하며, 여행 후 발급된 확인 번호를 하나은행에 등록하면 특별금리 1%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행 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2% 캐시백과 함께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여행 적금' 출시를 기념해 '하나의 여행! 하나의 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혜택별로 ▲여▲행▲지▲금 4가지 키워드로 진행된다.
▲여!기 같이 가자 이벤트는 검색사이트나 하나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여행 적금 가입하자' 게시물을 타인의 SNS로 공유 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착순 5천 명에게 증정한다.
▲행!운 타임(Time) 이벤트는 5월 4∼12일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하나원큐를 통해 여행 적금에 가입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지!금 환전하자 이벤트는 여행 적금에 가입하고 환전지갑을 이용해 미 달러를 환전하는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00만 원 한도까지 환전수수료 90% 우대와 추가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금! 다다익선은 여행 적금 누적 가입 손님이 1만 명, 10만 명, 20만 명 돌파 시 각각 금 한 돈/여행지원금 10만 원/여행지원금 50만 원 등 풍성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섹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이 여행의 꿈을 설계하며 일상을 행복을 누리도록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테마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의 여행 적금'은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 모두 가입 가능하며, 모바일 뱅킹 하나원큐에서는 내달 4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 하나원큐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