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주민 소통·공동체 활성화 위한 현장 거점 본격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현장 거점 역할을 수행할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장항읍 일원에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장항놀숲 힐링공간 조성 △장항놀숲 주변 로컬상권 활성화 △장항놀숲 브랜드화 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장항읍 창선리 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주민협의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센터 설립 배경과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기념식 중심이 아닌 사업의 핵심 목표와 운영 방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고희주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주민 참여 기반의 사업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조기완 도시재생팀장은 “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도시재생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현장 거점”이라며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 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의견 수렴, 갈등 조정 등 주민 밀착형 지원 기능을 수행하며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활력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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