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부군수 주재로 ‘중동지역 위기 관련 비상경제대응 회의’를 열고,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따른 분야별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류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어업 면세유 수급 불안, 지역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증가와 자영업 매출 감소, 수출입 기업의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석유가격 안정과 에너지 수급 관리, 물가 부담 완화, 농수산업 및 기업 지원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조치로는 서천사랑상품권 3% 추가 캐시백 지원,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차량 5부제 실시, 수출입기업 피해 조사 및 지원 연계 등이 추진된다.
또한 군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9개월분 이상 물량을 확보해 생활물자 수급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재영 부군수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과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