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도시 논산, 지역 인재 장학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논산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현재 논산시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713명의 학생들에게 10억 9,397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998년 설립 이후 최대 지원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3억 7천만 원으로, 약 92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지원 분야는 ▲학업장려 장학금 ▲지역대학 장학금 ▲사회적 배려 장학금 등 3개 분야로, 공통 자격 요건은 공고일(2026년 3월 5일) 기준 논산시에 1년 이상(2025년 3월 6일 이전 ~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 또는 자녀이다.

 

‘학업장려 장학금’은 국내 정규대학(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논산시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금강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25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국방반도체공학과 신입생에게는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는 국방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산시의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장학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곧 논산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을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은 서류심사와 장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5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고시 또는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교육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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