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등학생 방과 후 교육 '온돌방' 22기 모집

3월 5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대상 선착순 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동네 돌봄 방과후 학교'(이하 온돌방) 2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돌방'은 강동구의 교육 인적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동구 특화 교육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온돌방' 22기 프로그램은 ▲인문 ▲창의·과학 ▲예체능 ▲생활·기타 등 총 40여 개 비교과 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 23일 개강해 6월 6일까지 약 11주간 운영된다. 강좌는 주 1~2회,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강좌마다 재료비 별도). 자세한 강좌 목록은 2월 25일부터 강동 미래온(ON)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5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강동 미래온(ON)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계정 1개로 여러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지만, 동일 강좌는 한 번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온돌방 19~21기는 독서·논술, 생활공예, 바이올린, 미술, 제과·제빵 등 총 86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총 680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온돌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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