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커머스 특위, K-패션·뷰티의 심장 ‘DDP’ 현장방문… '여성 창업, 공간의 힘 더한다'

DDP 쇼룸·V-커머스 스튜디오 등 인프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 주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4일, 서울 패션·뷰티 산업의 중심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를 방문하여 이커머스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월 21일 특위 구성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패션·봉제·뷰티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새날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림(국민의힘·도봉4), 이종태(국민의힘·강동2),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위원 등 특위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경제실 및 서울경제진흥원(SB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SBA 김성민 뷰티산업본부장과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으로부터 ‘비더비(B the B)’ 운영 현황과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라운지 내 전시 및 체험 공간을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오늘 방문한 DDP 내 비더비 뿐만 아니라, DDP 쇼룸이나 V-커머스 스튜디오와 같은 우수한 공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패션·뷰티 관련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공간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서울시 내 K-뷰티의 거점인 비더비(B the B) 공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를 관람하며 여성 창업의 구체적인 성공 모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새날 위원장은 파리·밀라노 패션위크에 진출해 K-패션의 위상을 높인 여성 창업가의 실제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 인재들이 서울시의 인프라를 발판 삼아 ‘글로벌 CEO’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새날 위원장은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수많은 여성이 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폐업하는 사례도 빈번하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DDP 쇼룸,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같은 우수한 하드웨어와 실전형 교육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경력 보유 여성이나 예비 창업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2, 제3의 글로벌 여성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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