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 내 숙박·근린생활시설 용지 13필지 분양

온비드 통해 12일까지 입찰 접수… 체류형 스포츠 거점 기반 마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코리아풋볼파크 내 숙박·근린생활시설 용지를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분양 용지는 숙박시설용지 1필지(7,010.8㎡)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1만 2,930㎡) 등 총 13필지이며, 분양 예정가격은 감정평가액 기준 숙박시설은 80억 3,190만 원, 근린생활시설은 117억 6,560만 원 규모이다.

 

온라인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는다.

 

총사업비 1,132억 원이 투입된 코리아풋볼파크는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 44만 9,341㎡ 부지에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 대한축구협회가 이전을 완료하고 국가대표 훈련시설이 가동되면서 인적·물적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코리아풋볼파크로 직접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이번 분양을 통해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숙박·상업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선 복합 스포츠 거점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숙박시설용지는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낙찰자는 계약 후 2년 이내 착공, 착공 후 3년 이내 준공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대금 납부 방식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또는 일시납 중 선택할 수 있다.

 

개찰은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 분양 공고문이나 온비드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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