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들지 않는 뇌 운동부터 자세 교정까지...강서구가 제안하는 '운동 인문학'

3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 4일부터 수강생 30명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탐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수강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운동을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닌 뇌와 마음을 돌보는 삶의 습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의는 3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총 3회)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이며,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이소연 건국대학교 교수와 한영훈 교정운동 코디네이터가 함께 강사로 나선다. 모든 강의는 이론 수업과 운동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도록 구성됐다.

 

이소연 교수는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등의 인문학 저서를 펴내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사로도 활동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교정과 근력 강화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회차(3월 3일) 강의에서는 잘못된 운동 습관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를 익히는 실습이 진행된다. 2회차(3월 10일)에는 마음과 몸의 근육 균형을 살펴보며, 생체 시계를 되돌리는 운동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을 배운다.

 

마지막 3회차(3월 17일)에는 ‘치매 들지 않는 운동’을 주제로, 뇌를 자극해 활력을 되찾는 실습으로 건강한 활력을 유지하도록 강의를 마무리한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체 수강료는 1만 5천 원이며,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시/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을 찾고 싶은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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