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3개 분야 32개 사업 확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목표로 일자리 제공과 직업교육 등 자립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획은 자활근로사업의 운영 내실화와 참여자 역량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3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6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시는 올해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참여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자활 참여자의 근로 의욕과 자립 준비도를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푸른약속 사업단’ 등 일부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의 성과 관리를 강화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시장진입형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성장 모델’을 적용한다.

 

청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식프랜차이즈 자활사업단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직무훈련을 강화하고, 외식·서비스 분야 유사 직종으로의 취창업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자활기금을 활용해 자격증 취득 수당을 지급하고, 신규 국비 사업인 자활성공지원금을 지원한다. 자활기업 육성을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과 기능보강 사업도 병행한다.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31억 원을 투입,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통장 가입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통합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기존 자활사업단의 내실화와 참여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체계적인 성과 관리와 단계적 육성을 통해 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생활’결연식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본청 3층 백운홀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 결연식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의 조기 직무 역량 향상과 공직 가치 함양을 지원하고, 선후배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은 선배들의 조력을 통해 현재의 낯선 업무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원단장, 멘토, 멘티 등이 참석하여 멘토 그룹별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연간 활동 계획을 직접 설계하며 실질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맞춤형 기초 교육 자료인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면 만남을 통해 직무와 정서 영역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영남 행정과장은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설렘이 공직자로서의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