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출산준비교실 · 1:1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맞춤형 지원 강화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임산부 교육 수요 확대…지난해 교육 만족도 9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와 산후 적응을 돕기 위해 ‘출산준비교실’과 ‘1:1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남구 보건소 1층 사랑맘건강센터에서 진행하며, 전문 강사가 출산·산후 관리와 수유 실습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강남구 출생아 수는 2023년 2,350명에서 2024년 2,689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3,013명으로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다. 출생아 수 증가에 따라 출산 전·후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교육과 상담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2025년 출산준비교실 교육 만족도는 96%로 높게 나타나, 구는 모유수유 교육 차수를 확대하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산 준비 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출산 준비 전반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1:1 모유수유 클리닉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1·3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출산과 육아는 정보를 아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개인별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하고 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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