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 개소

자원순환 실천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잇는 ESG 거점공간 조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산 강서구는 1월 29일, 명지동 순아강변길 5-1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는 폐플라스틱, 폐장난감, 커피찌꺼기 등 생활 속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ESG 실천 거점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장, 시·구의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는 총 3억9천만 원 중 시비 1억7천만 원과 현대백화점 2억 원, 부산은행 2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했으며, 부산강서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센터에서는 ▲장난감 분해·세척·조립을 통한 재활용 사업 ▲커피박을 활용한 탈취제·키링 제작 ▲폐플라스틱 분류·가공 업사이클링 사업 등을 추진하며, 2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루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ESG 정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세대이음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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