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광명역사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광명역사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초의 향토사 박물관인 광명역사관 개관을 기념해 철산3동 주민자치회와 광명문화원이 협력해 마련한 첫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역 어린이들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광명역사관 견학 및 해설 특강 ▲인형극 ‘여장부 강빈’ 관람 ▲자개 스티커 거울 꾸미기 등에 참여하며 광명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형극과 만들기 체험 덕분에 역사관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함께한 학부모는 “관람과 체험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방학 중 유익한 추억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경열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문화원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협력한 첫 사례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철산3동 주민자치회와 참여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체험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명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영만 동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동네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가며 광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