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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평화통일교육 민간보조사업 수행단체 모집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한 평화·통일·민주시민의식 교육프로그램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6년 평화통일교육 민간보조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억 7,400만 원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용 평화통일 감성교육 ▲도민 평화통일 현장체험 교육 ▲청년 주도형 평화통일교육 ▲청소년 참여형 평화통일교육 ▲청년 평화통일 리더 양성과정 ▲경기도 평화통일 기행안내서 제작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의 특성과 흥미를 겨냥한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지원하고, 도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경기도 맞춤형’ 교육을 설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일부 청년 대상 사업의 경우 도내 대학도 참여 가능하다.

 

다른 수도권 지자체에 위치한 우수단체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를 허용한다. 서울·인천 소재 단체는 경기도 소재 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도 컨소시엄의 주사업자는 도내 단체가 되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서류 접수해야 하며, 우편 및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공모사업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로 유선연락하면 된다.

 

최종 선정단체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와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행단체는 단체의 역량과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여 다양한 형식의 맞춤형 평화·통일·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한 때”라며,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할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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