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육재단, 2025년 교과체험학습 운영 성과…초등학생 1만6천여 명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교육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교과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과체험학습에는 관내 23개 초등학교, 712학급, 1만6,33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오산시의 생태·문화·예술·안전·미래기술 등 다양한 지역 학습 자원을 교과서와 연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속 핵심 개념을 실제 환경에서 경험하며 학습 이해도를 높이고, 정규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확장·보완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설계됐으며,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고인돌공원, 죽미령평화공원, 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오산시립미술관, 오산시보건소, 오산시환경사업소,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아모레퍼시픽 등 30여 개 지역 기반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야쿠르트 등 지역 기업, 오산시 보건소와 환경사업소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행정·산업·환경·보건 분야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을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산교육재단은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 가능한 지역 체험 학습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빈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교과체험학습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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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적정규모학교는 ‘정리 기준’ 아닌 ‘지원 기준’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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