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번 협약은 우선 협업 과제로 오산시 대표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 콘텐츠 참여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학생 약 20여 팀이 4회에 걸쳐 축제 무대에 참여해 ‘오(oh)! 해피 산타마켓’의 공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단과 오산대학교가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역량이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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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적정규모학교는 ‘정리 기준’ 아닌 ‘지원 기준’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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