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봉구's' 따뜻한 발자국 운영

청소년들, 유기동물에 ‘따뜻한 발자국’을 남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5일, 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관심과 책임 의식 향상을 위한 '봉구’s 따뜻한 발자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유기동물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부터 제작하는 활동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유기동물 현황 및 보호의 필요성 교육 ▲생명 존중 및 책임 의식 배우기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할 장난감 및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장난감과 간식은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돼 보호 중인 동물들의 정서 안정과 놀이 활동에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 부회장 유정원(배다리중2)은 “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보람을 느꼈고, 많은 사람이 유기동물에 관심 갖고 좋은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보호소에 있는 많은 유기동물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작은 손길 하나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사회적 책임 함양을 위한 봉사와 참여가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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