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의회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의委 개최... 단체 3곳 심의 통과

17일 페어플레이 안산·소소한 연구모임·너와 나의 연결고리 활동보고서 기준 부합 평가로 심의 통과 ...연구 활동 결과 정책화 필요에 공감대 형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활동한 ‘페어플레이 안산’과 ‘소소한 연구모임’, ‘너와 나의 연결고리’ 등 3개 연구단체의 활동 최종보고서를 심의해 통과 판단을 내렸다.

 

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위원 7명 전원이 민간 전문가로 꾸려진 뒤 첫 심의위원회였던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단체 대표 의원의 활동 보고와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및 용역보고서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바탕으로 △연구 목적과 적합성 △연구 내용의 충실성 △정책 제안의 타당성 △시책 반영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의회 내에서는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을 모색한 ‘페어플레이 안산’(대표의원 박은경)과 안산시 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을 연구한 ‘소소한 연구모임’(대표의원 현옥순),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 전략을 연구한 ‘너와 나의 연결고리’(대표의원 황은화) 등 3개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을 벌였다.

 

이들 연구단체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우수 기관 현장 방문, 연구용역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했으며, 10월 말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위원들이 3개 의원 연구단체 대표 의원을 대상으로 활동 결과에 대한 여러 질문을 이어 갔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3대 단체에 대해 모두 통과 판단을 내렸다. 심의위원회 측은 연구활동의 결과물이 서류로 그치지 않고 안산시 관련 부서와 공유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자치입법과 정책개발,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그 활동 결과를 담은 보고서는 ‘의원 연구사례집’으로 엮어 의원 및 안산시 관련 부서에 배포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군사시설보호구역 수직·수평 개발 제약 중첩규제 개선 건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3월 6일(금)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주시 광적면 일대를 포함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토지이용 규제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규제로 인한 건축 및 토지이용 제약에 대한 현실적인 제도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조장석 균형발전기획실장,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양주시 이상덕 도시과장·이제연 도시계획팀장이 참석했다. 이영주 의원은 간담회에서 “경기북부는 오랜 시간 국가 안보라는 이름 아래 개발의 시계를 멈춘 채 살아온 지역”이라며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는 단순한 건축 제한을 넘어 주거와 산업, 도시계획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제약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양주시 광적면 일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됐다. 양주시의 전체 면적은 310.49㎢이며 이 중 41.5%인 128.76㎢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 해당한다. 그 중 광적면은 면적의 80% 이상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