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정보통신기술(ICT) 미래혁신 표준 발표회(세미나)' 성황리 개최

인공 지능,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의 국제표준화 대응 방향과 전략 모색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1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 정보통신기술(ICT) 미래혁신 표준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과 국가대응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 표준 학술회의(글로벌 ICT 표준컨퍼런스)(GISC 2025)'의 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 및 정부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 공동기술위원회 1(IEC JTC 1) 국제표준화 동향’과 ‘인공 지능 응용기술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두 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정보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화 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합동기술위원회1(JTC 1) 주요 표준화 동향을 중심으로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사물인터넷(IoT)·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주요 표준화 정책과 기술 동향이 소개됐으며, 국내 산업계와 연구기관 등의 국제표준화 회의 참여 및 대응전략이 제시됐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디지털 포용,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시설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표준화 사례, 인공 지능 응용기술의 확산과 주요 국가들의 표준화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표준화 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정보통신기술 표준 학술회의(글로벌 ICT 표준컨퍼런스, GISC 2025)'와 연계를 통해 국제 표준전략 발표회(세미나), 한-유럽연합 표준전략 연찬회(워크숍) 등과 같이 개최됨으로써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술의 해외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립전파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 및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국제기구 의장단 진출 등 세계적 지도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표준화 활동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국제표준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며, 해외 시장에서 우리 기술의 신뢰성 향상과 보급확산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으며, “국내 기업의 기술이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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