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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 ‘충남관광’ 매력 알린다

도, 17∼23일 부산서 ‘충남관광 홍보관’ 운영…지역 관광자원 소개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응원단, 관람객 등 대규모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 주요 행사를 소개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홍보관 내부에서는 △충남 관광지·축제 퀴즈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증정해 충남관광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도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충남관광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려 충남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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