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및 바우덕이 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12일 추석연휴와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직원들이 참석해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시가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은 “추석과 바우덕이 축제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보개면을 방문했을 때,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솔선수범 덕분에 보개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정복지세터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 참석....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우뚝설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정조효공원과 14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약 3,000명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 지혜로 떠나는 도서관 축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팝페라 식전 공연 ▲은희경 작가 북콘서트 ▲쏭내관의 정조 효 역사 강연 ▲버블 공연 ▲유진 작가 가족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어졌다. 또한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안녕초등학교, 안용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책은 사람의 영혼과 인생이 담긴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한 줄의 문장이 사람을 바꾸고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움직인다”며 “화성특례시는 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으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