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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SotaTek), 한국 코딩 기준 적용 – 베트남과 한국 인재 품질 입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술 시장이 점점 더 높은 전문성과 표준화된 품질을 요구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인 소타텍(SotaTek)은 YBM의 COS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코딩 기준을 자사 엔지니어 팀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베트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전문 평가 시스템을 내부 교육 및 테스트 과정에 통합하여, 한국 파트너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소타텍은 베트남에 1,0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에 40명의 한국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COSPRO 평가의 도입은 양국 간 기술 표준을 일관되게 맞추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고품질 제품 개발 능력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는 소타텍이 인재의 품질과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략적 조치다.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교육하며, 시스템 유지보수, 웹사이트 개발, AI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국인 엔지니어 팀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의 고급 전문 인력과 현지 시장을 잘 아는 한국 엔지니어 팀의 결합은 소타텍이 한국 기업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에서 교육, 전자상거래,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고객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유연한 운영 능력, 엄격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기준에 맞는 엔지니어 팀은 소타텍이 전 세계로 확장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IT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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