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도서관,‘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3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소하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작가와 만남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소하도서관은 샘물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작가와의 만남, 독후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박연철 작가와 함께하는 마리오네트 인형 공연 및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 윤담요 작가와 함께하는 빅북 그림책 읽기와 ‘나만의 인형 만들기’ 활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작가의 친필 사인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독서문화를 제공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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