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참여 사업장 추가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 2차’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관내 290여 개 사업장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2차 지원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부칙이 개정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환경부에서 추가 국고보조금 지원이 결정되며 진행된다.

 

대상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4·5종인 관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단,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부도 또는 파산·회생절차 개시신청이 이뤄진 경우 ▲휴·폐업 중인 경우 ▲3년 이내 설치한 측정기기가 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사업비는 2억 4천여만 원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받게 된다. 예산 내 수량제한은 없다.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하고, 사물인터넷 측정기기에서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공고를 게시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접수를 진행하고 오는 9월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운학 산업지원본부장은 “사물인터넷 설치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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