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고흥군, 여름 휴가철 추천 관광지 ‘시원하게 쉬고, 자연 속에 머물다!’

청정 고흥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해수욕장부터 편백숲 치유, 문화체험까지 다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 3곳을 추천했다.

 

청정 바다와 울창한 숲,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고흥은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여름, 해수욕장

 

고흥은 3.8면이 바다로 11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특히,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명소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서핑이 가능한 해변이다.

 

깨끗한 수질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숲에서 만나는 여름 힐링, 편백 치유의 숲

 

팔영산 자락에 자리한 편백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 숲길 걷기, 족욕, 산림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거금 생태숲도 자연생태 관찰과 숲속 체험시설로 가족 탐방객에게 인기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흥 여행지, 분청문화박물관과 우주발사전망대

 

더위를 피해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싶다면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제격이다.

 

고흥 전통 도자문화와 분청사기 전시 관람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다.

 

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남해안 절경과 푸른 바다, 주변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고흥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산하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8일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시네마'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간의 상호작용 및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해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100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 관내 영화관에서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일기'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가족의 화합과, 지역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장애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가족의 호응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