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위한 주민 공청회 28일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수립된 기존 전략계획의 실효성을 재검토하고 시의 인구 및 산업 구조 변화, 관련 상위계획 개정 사항 등을 반영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재정비(안)에는 ▲쇠퇴지역 분석을 통한 공간 특성별 유형화 ▲도시재생 기본구상 ▲기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조정 및 신규 지정 ▲활성화지역별 사업 구상(안) ▲실행력 확보를 위한 추진체계 정비 등이 담겼다. 특히 원도심 문제 해결뿐 아니라, 안산형 도시재생 모델 제시를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오는 28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계획 수립 경과 및 주요 내용 설명과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 이후 8월 11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을 정비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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