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조영남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공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조영남과 오케스트라의 향연’을 공연한다.

 

무더운 여름밤, 깊은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영광군민에게 특별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조영남의 대표곡과 더불어 입담과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의 감미로운 보이스, 트럼펫 연주자 한성모의 시원한 브라스 선율, 그리고 CNS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폭염 속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활력을 전하며 시원한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관람료는 전 석 10,000원(영광군민 1인당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7월 1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구역과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