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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수노인복지관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 “여름 김치로 더위 속 어르신 마음 녹이다”

폭염 취약계층 20가구에 김치 전달... 570만 원 규모 후원 지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20가구에 여름 김치(120kg)를 지원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치 나눔은 혹서기 무더위 속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영양 섭취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열무김치와 물김치 등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김치로 구성됐다.

 

김치는 7월 11일 각 세대에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이번 활동 외에도 2024년부터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을 통해 백미, 김치, 생필품 등 약 57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이희승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가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나눔이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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