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코로나19 수제 마스크 만들기 완료” 취약계층 전달식

ㅡ전 국민이 코로나19에 고통 받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
ㅡ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가 면 마스크 5천개 모두 완성 했다.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같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5일 팔탄면사무소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을 주축으로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수제 마스크 5000개 만들기’ 릴레이에 돌입후 수제 마스크 만들기 제작에 들어 갔다 .

 

팔탄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에 고통 받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가 ㅡ

 

한편 1일, 김두철 팔탄면장은 팔탄면 34개 리 마을을 대표하여 팔탄면 이장단 (조중형 협의회장) 에게 지역 봉사단 ,독지가들이 후원한 기금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수재 면 마스크를 지난 일주일동안 정성껏 만든 면마스크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수제 마스크 5000개 기증식에는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받고 있다

 

기증식에는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후보,가 바쁜 선거운동 기간인데도 관내(팔탄면 사회단체 회원)분들이 지난 2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여념이 없는 곳을 찾아 봉사자분들과 함께 면 마스크 만드는 시간을 함께 가졌고 기증식에는 오진택도의원 외 최청환 ,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하여 수제 마스크 만들기 완제품 전달식에 참관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 의원은 지난 며칠 동안 함께 동참한 팔탄면 기관 사회단체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팔탄면 34개 리 마을 주민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는 팔탄면 전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고 했다

 

한편 기증 전달식이 끝나고 특히 산림 내 소각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을별로 산불 예방 방송 및 집중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 말했다.

 

이어 화성시 팔탄면 (김두철,면장)은 “청명·한식 전후로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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