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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령 한달살기(1차) 참가자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령 한달살기(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충청남도 외에 주소지를 둔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다.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3월 29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자유여행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여행 후기 작성과 보령시 관광 콘텐츠 게재, 스탬프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숙박비는 팀당 1박에 5만 원 이내, 부대비(식비·교통비)는 1박에 2만 원 이내가 지원되며,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까지 지원된다. 체험활동비의 경우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데, 7~10일 체류 시 1인당 10만 원 이내, 11일 이상 체류 시 15만 원 이내가 지급된다.

 

시는 3월 14일까지 지원동기와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일시적인 여행이 아닌 장기 체류를 통해 보령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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