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의회

보령시, 2025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친환경농학과, 미래농업과 2개 과정 50명 선발... 3월 7일까지 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7일까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 친환경농학과는 작물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생산·유통 등 농업재배 전반에 대해 교육하며, 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 대응 작물재배, 스마트팜, 농가경영, 유통 등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친환경농학과 30명, 미래농업과 20명 등 총 50명이다. 입학자격은 친환경농학과의 경우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미래농업과는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농업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처음 문을 연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1,312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하며 보령시 농업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의정활동 부문 대상 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이 2025년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스포츠조선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이끌어온 혁신리더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장명영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을뿐만아니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 의장은 의정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의 신뢰라는 생각으로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 주민의 권익 보호 및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명영 의장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보람으로 생각해왔는데, 뜻 깊은 상까지 받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담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산, 수북, 대전면 지역구(다선거구)의 장명영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