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 실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 운영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식중독 발생 학교 현장 대응 절차와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급식 업무 효율화 주제로 진행됐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는 “식중독 발생 시 학교 현장의 초기대응 방안을 숙지할 수 있었고 AI 기술이 급식업무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학기에도 위생관리와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급식 운영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2025 전남 AIㆍ디지털교육 포럼서 “2030 미래교실”로 지역의 한계 극복 비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0월 31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25 전남 AI·디지털 교육 포럼'에 참석해 전남의 미래 교육 방향성과 AI·디지털 교육의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AI와 디지털 혁신이 교육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전남의 미래 교육을 새롭게 설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전남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030 미래교실’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형 학습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왔다”라고 강조하며, “2030 미래교실이 완성되면 전남의 학생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자기주도적 맞춤형 학습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AI·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이 안정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신 기자재 확충, 안정적 네트워크 지원, 충분한 전력 인프라 확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