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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수원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이 9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규정 ▲안전시설의 설치 지원 및 매뉴얼 제작, 배포 규정 ▲관계인에 대한 권고 및 협력체계 구축 규정 등이 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으로 전기자동차의 수가 증가하며 배터리 화재 등 안전사고도 급증함에 따라 사고의 예방과 피해의 복구 등 대응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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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복지관 운영위원회 방치 문제 지적.. 청년 장애인 주거정책 마련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문제와 청년 장애인 주거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한 결과,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등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을 지적하며, “해당 문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관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임에도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의 참석률까지 낮아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의 참석을 필수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과 관련해, “추가 입주 요구가 있음에도 공급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수요에 부합하는 체험홈 확충과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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