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네 대박고깃집,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한우국밥 100인분 나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9일 한가네 대박고깃집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끓인 따끈따끈 한우국밥 50세트(2인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산더미 불고기 식사권 80인분을 기부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이용하고 있다.

 

한덕희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수진 매탄2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날 한기를 녹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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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12. 10. 고양교육지원청 에서‘제1차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기존학교 (토당초, 능곡중, 능곡고 등)와 인접하여 있고, 대상지 내 폐·공가와 미이주 가구가 혼재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등 장시간 철거 지연으로 우범화 우려와 해당 지역을 학생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학생 안전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사업시행자, 정비사업 내 인접학교,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에서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의한 의견은 사업시행자 측에서 검토 및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의체는 사업 준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