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환경부, ‘차량 공공2부제’로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맑은 하늘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차량 공공2부제*’가 시행됩니다. 차량 공공2부제는 모두가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차량 운행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행정·공공기관 차량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 시행대상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예비저감조치) 시행지역의 행정·공공기관 차량

  * 공공기관 소유차량, 임직원 차량(경차도 포함)

 

 · 시행시기 :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 통제(주말, 공휴일 적용 제외)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로 운영됩니다.

 · 123가 4567(차량 번호 끝자리 홀수 : 홀수일 운영 가능)

 · 234나 5678(차량 번호 끝자리 짝수 : 짝수일 운영 가능)

 

일부 차량은 사전등록 시 시행에서 제외됩니다.

 - 취약계층, 특수목적 차량

 - 장거리 출퇴근 차량

 - 임산부 및 장애인, 유아 동승 차량

 - 비상저감조치 대응 차량

 - 대중교통 접근성 열악지역 차량

  * 제외 차량에 해당된다면? 사전 등록 필수

 

올겨울에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

행정·공공기관이 앞장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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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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