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생일축하사업 추진

‘함께 나누는 행복, 커지는 기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10월의 주인공은 외부와의 교류 없이 홀로 살아가는 1인 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와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껏 마련한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생일날을 보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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